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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5.12.08 18:13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2배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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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2배이상 높아 전 지역, 전 연령층, 전 직업군, 중도층에서 모두 높았고, 40대/50대, 사무직의 경우는 긍정이 3-5 배이상 높아 윤석열, 역대 최악의 대통령으로 군사 반란과 5.18의 주역인 전두환보다도 더 혹평 받아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전 지역, 전 연령층, 전 직업군,그리고 이념의 경우는 중도층(긍정:64%, 부정:28%)에서 모두 긍정이 부정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국갤럽이 2025년 12월 첫째 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62%가 긍정 평가했고 29%는 부정 평가해 긍정이 부정보다 2배이상 높았다.(유보 8%)
(사진: 연합뉴스 전재 ) * 지역별로는 서울(긍정:62%,부정:29%)과 인천/경기(긍정:60%,부정:35%)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세종/ 충남(긍정:69%,부정:27%)의 경우는 긍정이 부정보다 2 배내외로 높았고, 전 지역에서 모두 긍정이 부정보다 더 높았다. * 전 연령층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으며 특히, 30대(긍정:61%, 부정:30%), 40대(긍정:84%,부정:14%), 50대(긍정:75%,부정:20%)의 경우는 긍정이 부정보다 2-6배 내외로 높았다. * 직업별로도 사무직 등 화이트칼라(긍정:73%, 부정:22%)와 기능/노무/서비스(긍정:69%, 부정:24%), 자영업(긍정:67%, 부정:29%) 등은 긍정이 부정보다 2-3배내외로 높은 등 전 연령층에서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남은 임기 동안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경제 정책 38%, 검찰 및 사법개혁 22%, 국민통합 14%, 복지정책 8%, 외교정책 6% 순으로 응답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3대 개혁 과제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검찰개혁은 찬성 53%와 반대 39%, 사법개혁은 찬성 51%와 반대 39%, 언론개혁은 찬성 52%, 반대 37%로 모두 찬성이 과반을 기록했다.권력구조 개편을 포함한 헌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59%, ‘필요하지 않다’ 31%라는 응답이 나왔다. 출처: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2025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면접원에 의한 직접 전화 면접 조사 대통령의 직부 수행 긍정 평가의 이유(선택없이 주관적 답변)로는 외교(32%), 경제(14%), 전반적/ 직무 능력/ 유능함(7%), 전 정부 극복(6%), 서민/복지 정책 /소통(4%) 등의 순으로 높았고, 부정적인 이유로는 경제/민생(18%),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1%), 전반적으로 못함(9%), 친중정책/중국인 무비자(6%)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6개월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김영삼 84%(14대,1993년 8월), 문재인 74%(19대,2017년 11), 이재명62%(21대,2025년 12월),김대중 56%(15대,1998년 9월), 박근혜 59%(18대,2013년 8월), 노태우 53%(13대,1988년 7월), 노무현 30%(16대,2003년 8월), 윤석열 30%(20대,2022년 11월 8), 이명박 24%(21대,2008년 8월) 순으로 조사 되었다. 윤석열, 역대 대통령중 전두환보다 못한 최악 역대 전직 대통령의 공과 과를 물었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한 일이 많다"는 혹평이 군사 반란과 5.18로 국민을 대거 학살했던 전두환보다도 더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만 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역대 대통령 11명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77%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았다.('잘한 일이 많다'는 응12%) 보수 텃밭이라고 불리는 대구경북에서도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17%에 그쳤고, 부산울산경남은 8%로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윤 전 대통령이 얻은 12%의 긍정 응답은 12.12 군사쿠데타와 5.18 유혈 탄압으로 심판받은 전두환 씨가 얻은 16%보다도 낮은 최악의 대통령으로로 평가 되었다. 역대 대통령 11명 가운데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더 높았던 대통령은 이같이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4명 뿐이었다.
긍정(잘한 일이 많다)이 10%대였던 혹평 순위는 윤석열 (20대, 긍정:12%, 부정:77%), 전두환 (11-12대, 긍정:16%, 부정:68%)에 이어 국정농단 사건으로 탄핵된 박근혜 (18대, 긍정:17%, 부정:65%), 역시 군사 쿠데타에 가담했던 노태우 (13대,긍정:18%, 부정: 50%) 순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19대,긍정:33%, 부정:44%)도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더 높았다. 반대로 '잘한 일이 많다(긍정)'는 평가에서는 1위에 노무현 전 대통령(16대, 긍정: 68%, 부정:15%)이 가장 높았고 이어 박정희(5-9대, 긍정: 62%, 부정:21%), 김대중(15대, 긍정:60%, 부정:20%), 김영삼 전 대통령(14대, 긍정:42%), 부정: 26%)의 순서의 응답률을 보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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