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11 총선, 투표율높고 2040세대 투표참여가 좌지우지

정권심판이 최대 이슈이고, 제1당으로는 새누리당을 예상 

849-정치 1 ekn 사진.jpg

4.11 총선에서는 청년층 표심을 잡기 위해 여야가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2040세대의 투표 참여가 국회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26 지방선거에서 2040세대의 투표참여 열기가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이번 총선에서도 젊은 층의 표심잡기가 최대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점쳐지는 것이다. 

특히 19대 총선 공천 과정을 통해 두드러진 2030세대의 뜨거운 정치관심과 젊은 청년비례대표의 활약은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2030세대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젊은 세대의 민심을 잡기 위한 청년 일자리 대책, 반값등록금 등 청년을 위한 정책이 앞 다퉈 내세우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2040세대의 투표 참여율이 높으면 여당에는 직격탄이 되어, 야당에 절대 유리할 것으로 예상면서 정권이 바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선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방증하듯 MBC 김재철 사장은 개표방송이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면 야권이 유리하다는 해석 하에 오후 6시부터 개표방송을 시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서 젊은 2040세대의 투표율이 얼마나 중요한지 반증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19대 총선 투표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 중 ‘반드시 투표 하겠다’는 답한 비율은 56.9%에 달했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 투표의향층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36.1%, 30대는 47.1%, 40대는 56.3%, 50대 이상은 7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18대 총선 당시 같은 조사 결과에 비하면 적극 투표의향층이 5%p 높아진 수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20대 이하와 30대에서도 각각 10.0%p, 12.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대 총선투표율의 46.1%,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48.6% 보다 월등히 상승한 수치다. 

한편,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4·11 총선 최대 이슈는 ‘정권 심판’이고, 또 이번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은 새누리당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응답자 가운데 46.1%가 '현 정권 심판'을 꼽았고, 야권연대(13.9%), 한미 FTA(8.0%), 친노심판(7.8%), 제주해군기지 (7.2%)에 이어 잘 모르겠다(17.0%)순으로 나타났다. 원내 제1당을 묻는 질문에는 43.6%가 새누리당을 꼽았다. 

민주통합당은 4% 포인트 뒤진 39.6%였다. 새누리당은 100석도 불안하고 민주당은 원내 1당은 물론 단독과반까지 가능할 것이라는 그동안의 전망들과 상반된 것으로 양당 공천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야 정당 중 '공천이 잘된 정당'을 선택하라는 질문에서는, 새누리당 37.3%, 민주당 23.8%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무려 13.5% 포인트였다. 새누리당(39.2%)과 민주당(35.6%)의 정당 지지율 격차(3.6% 포인트)의 4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또한, 19대 총선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명부제 투표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20석 이상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명부제 투표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이 37.8%의 지지율을 기록해서 22석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고, 민주통합당도 30.5%를 기록, 20석 가량의 비례대표 의석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정당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 통합진보당은 정당명부 지지율에서 12.1%로 강세를 보여, 대략 8석 이상의 의석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고, 자유선진당은 2.3%로 상당히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 18대 총선 당시 얻었던 4석에는 미치기가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9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7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4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8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1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2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4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7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26
1762 정치 2013년 핫이슈 1위, 이석기 의원 사건 28.9% 2013.12.29 2381
1761 정치 2014년도 총영사회의 폐막 재외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다 file 2014.05.06 2592
1760 정치 2016년 한국사회, IMF 직후만큼이나 정치적으로 비관적 태도 강해 file 2016.08.09 1785
1759 정치 2017 국정감사, 여야 정책대립보다는 ‘적폐청산’ 이 주 타이틀 file 2017.10.11 1729
1758 정치 2018년 6·13 지방선거 앞두고,정치권 정계개편설 재부상 file 2017.07.26 1734
1757 정치 2018년 정부과제 전국민 1위는 적폐청산 file 2018.01.03 1521
1756 정치 2020 국정감사 스타는 이재명 지사, '전투력,돌파력' 돋보여 file 2020.10.28 857
1755 정치 2022년 10월 정당 지지도,민주당 7개월만에 국민의힘 앞질러 file 2022.11.03 150
1754 정치 20대 여소야대 국회, 박대통령의 ‘마이웨이’로 협치 어려워 2016.06.14 1855
1753 정치 21대 총선 최대 변수, 여야 패스트트랙 ‘역대급’ 고발 후유증 file 2019.05.08 791
1752 정치 21대 총선, '개혁정책 완성이냐, 정권심판이냐"의 승부 file 2020.04.01 1159
1751 정치 2개월 만에 공개 발언 이후 안철수 지지율 급상승 file 2012.06.06 2991
1750 정치 2차 북-미 회담 '미,북에 비핵화 사전조처 재요구' 2011.10.26 2988
1749 정치 2차 북미정상회담, '한국의 대북 외교 노력' 재조명 받아 file 2019.02.26 1261
1748 정치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file 2011.01.27 2004
1747 정치 3O대그룹,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고용확대" file 2011.01.27 3665
1746 정치 3자 회담 결렬로 후폭풍은 '장기간 정치 실종'전망 file 2013.09.17 3102
1745 정치 3자 회동에서 읽혀진 박심(朴心),'야당과는 대화 하지마.' 2013.09.25 2486
1744 정치 4.11 총선 유권자들,인물과 정책을 더 중시 2012.04.16 1966
» 정치 4.11 총선, 투표율높고 2040세대 투표참여가 좌지우지 file 2012.04.05 220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