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민주 이해찬 당대표 체제 출범, 문재인 힘받아


이해찬 후보가 열띤 공방전 끝에 김한길 후보를 꺾고 민주통합당의 2번째 당대표로 선출됨으로써 4·11총선의 책임자로 지목됐던 친노무현계가 재차 당권을 장악할 수 있게 됐다. 

친노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 역시 향후 열릴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상당히 유리한 자리를 차지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하지만,전대 과정에서 일반 대중과 당원들이 이해찬 신임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담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민주당 내에서는 전대의 효과보다 결과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인 시각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되었다. 

하지만,강성 이미지를 보여온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가 투사에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온건 성향으로 변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이해찬-박지원 역할론에 따라 대여 공격 선봉엔 박지원 원내대표가 나서고 이해찬 당 대표는 수권정당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민생정책등을 내세우며 온건 정치를 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정 경제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제안했다. 이 대표는 "우리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다"며 "가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내수 진작을 위한 좋은 경제정책을 서로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낼 것을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858-정치 4 사진.jpg


또 "저희는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10년 동안 경제정책에 대해서 아주 열린 자세로 당시 야당과 공동의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며 "우리가 지금은 야당이지만 여당을 하는 자세로 국민경제를 챙기는 그런 입장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연초 민주통합당이 창당한 후 4·11총선 때까지 당내 주류 세력은 친노 중에서도 친노 주류인 이해찬과 문재인이었다"며 "선거 이후 무너졌지만 친노 주류는 선거 패배만으로 무너질 사람들이 아니다. 

이 대표가 당권을 쥠으로써 친노 대권 주자인 문재인 고문이 아무래도 대권레이스에서 유리해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이번 지역순회 대의원 투표 과정에서 문재인 대세론이 꺾였다. 이제 문재인 고문이 대선 레이스에서 탄력을 받기는 힘들어졌다"며 지역순회 대의원 투표 당시 김두관·손학규 등 타 대선주자들의 영향력이 더 컸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고문은 4·11총선에서 한번 기회를 못 살렸고 이 때문에 지지자들이 자꾸만 움직이는 것"이라며 "특히 호남지역 투표에서 이해찬 대표가 3등을 한 것은 호남에서는 문재인 고문을 대선 후보로 보지 않는다는 신호"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4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9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0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3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2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3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5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09
1864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27
1863 정치 새 정부조직개편안은 17부3처17청 file 2013.01.24 22724
1862 정치 18대 대선,투표율에 따라 박근혜-야권단일후보 당락 엇갈려 file 2012.11.22 19384
1861 정치 보수 3 당의 통합과 연대 위한 물밑접촉 활발히 진행중 file 2019.08.07 18874
1860 정치 2012년 선거의식,복지예산 편성에 건전재정은 허구 file 2011.10.05 18326
1859 정치 북한 1 인당 GDP 661 달러로 남한의 5% 수준에 불과해 file 2011.08.10 15421
1858 정치 통일 한국, 한민족 공동체의 세계적 부상 전망 file 2012.08.13 14453
1857 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file 2013.02.20 14275
1856 정치 작년 북한 대중 무역의존도, 최초로 80% 넘어서 file 2011.06.07 13383
1855 정치 안철수 새추위와 민주당 "정당공천 배제는 국민의 명령" 2014.01.15 13008
1854 정치 [정치] 탈북자 국내 입국수 2만 명 돌파 file 2010.11.17 12524
1853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1852 정치 탄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 개정,300km→800km로 연장 file 2012.10.09 11749
1851 정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박정희> 박근혜> 김대중> 이명박순 file 2013.11.05 11593
1850 정치 박근혜 정부,박정희 측근 2 세들의 잠식 범위 확대 file 2013.08.21 11421
1849 정치 한국인들, 통일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높아져 file 2013.11.19 10237
1848 정치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file 2011.05.10 10055
1847 정치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file 2013.02.20 9565
1846 정치 남북러 가스관 북한 비핵화 계기될 수도 있어 file 2011.11.09 9491
1845 정치 [정치] 천안함 피격 사건, 내각 총사퇴 안보 위기상황 file 2010.04.07 89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