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기춘 "총 있으면 정수장학회를..."
남기춘 새누리당 정치쇄신 특별위원회 클린정치위원장이 정수장학회 등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면서 관심을 모았다.
남 위원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난 오찬 간담회에서 5·16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군부가 부일장학회(현 정수장학회)를 강탈하는 과정에 대해선 "헌납 과정에서 강압성이 있었던 것은 현재로선 인정된 상태"라며 "법률적으로 보면 취소할 수 있는 법률행위"라고 밝히면서도 공시시효 만료를 강조했다.
또 농담조로 정수장학회 이사장 사퇴 제안을 거부한 최필립 이사장에 대해 "총이 있으면 옛날처럼 다시 빼앗아 오면 되는데, 총으로 빼앗겠다고 할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수장학회의 MBC 및 부산일보 등 언론사 지분 매각을 둘러싼 야권의 공격에 대해 "팔아서 '안철수 재단'에 기부하면 안 되는 것이냐"며 "그것을 팔아 부산지역 노인, 난치병 환자 등에게 쓴다고 선거운동이라고 하는데 부산만 빼고 준다면 되느냐"라고 비판했다.
남위원장은 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동생 지만 씨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에게 최근 조순형 전 의원이 '법률구조공단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서 변호사가 법률구조공단에 가면 사건이 엄청 늘어난다"며 "세상 사람들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냥 집에 처박혀 있는 게 낫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정치부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2019.01.07 3195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2018.02.19 3305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2017.06.20 37113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2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2016.02.22 4021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2015.11.23 399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2015.11.17 4060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2015.10.01 4032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2015.09.23 4152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2015.09.22 3961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86
663 정치
보수결집 원인,‘이정희 후보의 TV토론’이 영향 미쳐
2012.12.29 3825
662 정치
英 주요 언론,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은 '독재자 딸'
2012.12.29 3129
661 정치
북한 로켓발사 북미 빅딜설 속에 한국 독자 제재 준비
2012.12.29 3484
660 정치
내부에 있는 '박근혜 5적' 에 대한 경계령
2012.12.29 3116
659 정치
안철수 전 후보,대선 후 출국에 의혹 쏟아져
2012.12.19 3592
658 정치
이정희 사퇴, 문재인 '환호', 박근혜 '보수 결집' 기대
2012.12.19 3251
657 정치
보수 세력, 문재인의 대북 정책에 반감느껴
2012.12.19 2839
656 정치
진보세력,군사정권 유산인 박근혜 거부
2012.12.19 3447
655 정치
박근혜 당선은 친노 붕괴, 문재인 당선시 새누리당 와해
2012.12.19 2833
654 정치
동교동계는 박 캠프, 상도동계는 문 캠프로 엇갈린 운명
2012.12.13 3160
653 정치
박근혜와 문재인, 경제 실정 서로 전가하며 설전
2012.12.13 3421
652 정치
안철수, '다음 정부에서 임명직 안 맡고 백의종군'
2012.12.13 2854
651 정치
직장인들 “차기 대통령,위기 능력 관리가 중요r”
2012.12.13 3450
650 정치
이정희 독설, 박근혜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비유
2012.12.13 4220
649 정치
후보직 전격사퇴 안철수,차차기 대권 직행 예약
2012.12.06 3913
648 정치
민주당,'안철수 신당도 차려주고라도 모셔야'
2012.12.06 3459
647 정치
TV 토론,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쉽의 세 후보 답변
2012.12.06 2881
646 정치
'5할' 넘은 박근혜 50.1%로 당선 선을 돌파
2012.12.06 3045
645 정치
안철수 전 후보 사퇴, 문재인 '문통안총' 실행 가능
2012.11.30 3427
644 정치
박근혜-문재인‘양자 대결’,안철수 이탈표 5%가 승패 판가름
2012.11.30 3063
X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 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 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 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