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지지층 높은 20~30대,

투표 참여율이 당락에 영향 커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한 가운데 투표를 두 달여 남긴 현재 20대~30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의사가 다른 연령대 층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결정 여부 또한 타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우 지지층에서 당적 여부에 따른 찬반 여론이 첨예하게 대립하여, 설령 안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결정된다하더라도 민주당 당저 여부에 따라 지지율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조사 되었다.


안철수, 대선 전 당적 여부에 의견 엇갈려


야권단일화후보와 관련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간의 정당후보론, 무소속 대통령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876-정치 3 사진1 .jpg


특히, 안철수 후보가 ‘대선 전 당적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과 ‘당적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대선 후 당적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은 응답률을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실시한 대선 관련 정례/기획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대선 전 당적 가져야(28.6%), 당적을 가지지 말아야(28.1%), 대선 후 당적 가져야(18.5%)‘ 순으로의견을 내놓았다. ‘대선 전 당적을 가져야’ 응답은 40대(37.2%)와 50대(35.6%), 전라권(35.1%)과 충청권(34.6%)에서 가장 많았다. ‘당적을 가지지 말아야’ 의견은 30대(37.5%)와 20대(31.1%), 경북권(37.6%)과 충청권(31.6%)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대선 이후 당적 가져야’ 응답은 30대(24.9%)와 20대(20.8%), 경남권(22.1%)과 전라권(21.6%)에서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은 ‘당적을 가지지 말아야(32.0%), 대선 전 당적을 가져야(28.0%), 대선 이후 당적 가져야(16.9%)' 등의 순이었다.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은 ’대선 전 당적을 가져야(42.1%), 대선 이후 당적 가져야(21.1%), 당적을 가지지 말아야(14.3%)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2030세대 투표율이 안 후보의 당락에 영향 크게 미켜


한편,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평균 59.8%가 ‘반드시 투표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20대는 49.9%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30대 역시 58.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나타낸 50대(66.7%)와 그 뒤를 이은 60대 이상(62.7%), 40대(61.0%)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전체 응답자 평균 35.8%의 소극적 투표 의사인 ‘별일이 없으면 투표’에서는 20대가 45.8%로 가장 많은 응답을 했다. 30대도 34.9%로 60대 이상(35.0%)과 비슷하거나 40대(33.4%), 50대(30.6%)보다 높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한편 20대의 ‘반드시 투표 할 것’ 응답자들의 대선후보 지지도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 50.6%,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30.7%,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14.6%였다. 30대는 안철수 35.1%, 박근혜 30.9%, 문재인 30.6% 등의 순이었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20~30대 응답자들은 대체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조사한 대선후보 다자대결 전체 평균 지지도는 박근혜 후보 43.3% 안철수 후보 24.7% 문재인 후보 23.7%였다. 소극적 의사를 보인 ‘별일 없으면 투표’ 응답자들은 20대 박근혜 54.8%, 안철수 16.0%, 문재인 7.6%, 30대 문재인 42.3%, 안철수 35.7%, 박근혜 19.3% 등이었다. 이와 함께 지지 후보 결정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전체 응답자 평균 69.9%가 ‘결정했으며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가운데 30대는 60.8%, 20대는 63.5%로 60대 이상(79.3%), 50대(75.3%), 40대(70.9%)와 비교할 때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반면 ‘결정했지만 바뀔 수도 있다’에는 30대 33.1%로 전체평균 20.2%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결정 못함’ 답변에서는 20대가 17.5%로 전체평균 9.9%를 크게 상회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책임연구원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20~30대 최종 투표율은 다른 연령층보다 낮았지만 올해 4월 총선 투표율은 낮지 않았다”며 “하지만 18대 대선 20~30대 최종 투표율이 4월 총선 투표율에 이어 높아질 것이란 판단을 내리기엔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능동적인 참여의 동기를 발견하지 못한 채 지지후보 선택에 신중한 것으로 보이는 20~30대의 최종 투표율은 네거티브 선거전의 범위와 강도, 이들 연령대의 이해와 요구에 맞는 각 후보들의 구체적 정책 제시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8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8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2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5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14
946 정치 민주당, 보수당과 호남지역당 통합 등으로 총선 '아슬아슬' file 2020.02.19 837
945 정치 민주당, 보편적 복지 재원 마련에 당내 갈등 격화 file 2011.02.06 3975
944 정치 민주당, 보편적 복지 재원 마련에 당내 갈등 격화 file 2011.02.06 1768
943 정치 민주당, 이재명 보선 출마와 지선 선대위원장 수락으로 '재무장' file 2022.05.17 137
942 정치 민주당, 총선에 당정청의 핵심 인사 적소적재 배치로 압승 노려 2019.10.30 1345
941 정치 민주당, 친노와 호남 대표간 '투톱 시스템' 합의에 논란 file 2012.05.02 3225
940 정치 민주당, 한국당 전대에서 황교안 독주에 '황·나·땡' 2019.02.13 954
939 정치 민주당, 한미FTA 폐기나 재재협상 발언에 새누리당 역공 file 2012.02.15 3082
938 정치 민주당,'안철수 신당도 차려주고라도 모셔야' file 2012.12.06 3454
937 정치 민주당,김건희 특검법 추진하고 윤석열 선거법 위반 고발 2022.09.06 144
936 정치 민주당,정적 제거용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강력 비판' file 2023.02.21 72
935 정치 민주당,친노-비노 파당에 지지율 '날개없는 추락 중' 2013.12.17 2472
934 정치 민주당·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과 황교안이 독주 '질은 달라' file 2017.03.14 1456
933 정치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신당창당에 긴급 합의에 후폭풍도 불어 file 2014.03.04 2577
932 정치 민주당과 안 신당에 이어 새누리당 친이계도,김문수도 새누리당 당론 배치,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 주장 file 2014.01.21 5797
931 정치 민주당과 안철수 통합 제3의 당, 친노와 일전 불가피 2014.03.04 2488
930 정치 민주당의 대형악재보다 정부여당의 실정에 국민 실망 더 커 file 2023.06.13 346
929 정치 민주당의 악재에 또 악재, 전대 돈봉투 파문 ‘일파만파’ file 2023.05.03 100
928 정치 민주통합당 2주 연속 지지율 1위 2012.01.11 2098
927 정치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 대권 출마 선언 file 2012.06.20 3046
Board Pagination ‹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