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이정희 독설, 박근혜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비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거주지가 청와대→성북동→장충동→삼성동으로 이주하면서 살아온 것으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에의해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 에서 진행된 제18대 대통령 후보 2차 방송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토론 초반부터 박 후보를 겨냥해 십자포화를 쏟아 부었다. 이 후보는 “1차 토론회 뒤에 새누리당이 ‘이정희 방지법’을 발의했는데, 이제 토론의 기회조차 주지 않겠다고 하니 놀랍다”며 “이런게 박정희 스타일, 유신스타일이다”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내용을 거론, “드라마에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이 많은 아파트 중에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없다’는 대사가 나온다”며 “박 후보가 ‘집’이라는 한 글자에서 무엇을 느끼는 지 궁금하다.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월세나 전세금, 주택이자 문제 등을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는 못 느낄 것”이라고 비판했다. 


882-정치 포토 2 사진.jpg


그는 또 “박 후보는 18년 동안 청와대 살다가 1981년 경남기업 회장이 무상으로 지어준 서울 성북동 주택에 들어갔다. 취득세 증여세 등록세 안 냈고, 이후 서울 삼성동으로 이사한 집은 기준시가 20억 원이 넘는다”며 “이렇게 산 사람이 대한민국에 박 후보 한 사람일 것”이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지난 4일 1차 토론에서도 격돌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망 이후 박 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는 ‘6억원’ 관련 문제를 이 후보가 재차 꺼내면서 맞붙었다. 그는 “복지를 늘리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 하는데, 국민들이 증세를 싫어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증세를) 말하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국민들이 (증세보다) 더 싫어하는 것은 불공평”이라며 “월급쟁이라 세금을 다 내는데, 고위층은 세금을 안 내고, 비자금 만들고 검은돈으로 상속시키는데 나보고 세금을 더 내라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고위층이 (세금을) 제대로 내는 게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토론회에서 박 후보가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6억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는데, 그것은 비자금 아니냐. 서민들은 로또 3등을 해서 150만원에 대해 소득세와 주민세를 다 낸다. 그 돈은 당시 은마 아파트 30채에 값으로 지금 시가로 300억원인데, 박 후보는 상속세나 증여세를 냈느냐”라고 박 후보를 몰아세웠다. 

박 후보도 지지 않았다. 그는 “이 후보는 똑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저는 이미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킨다”며 “그것은 과거의 일이고, 이 후보는 현실적으로 코앞에 닥친 일부터 답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받아쳤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5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1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4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1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2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86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38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36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27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960
1244 정치 반기문, 한국 대통령 출마는 유엔 결의 위반 "출마 제지 가능' 2017.01.20 5687
1243 정치 반기문 대권행보, '제3지대'에서 날개 펼 수 밖에 없다. **** file 2017.01.17 1949
1242 정치 박지원호 출항과 동시에 삐끗, ‘제왕적 당 대표 정치현실’ file 2017.01.17 2237
1241 정치 '비박과 비문'발 '제3지대 정계개편' 는 '뉴DJP연합' *** file 2017.01.10 1660
1240 정치 장시호, '최순실 제2 태블릿 PC' 추가 제출로 새 국면 맞아 2017.01.10 1652
1239 정치 야권 세포분열로 '즉각 개헌'주장하며 문재인 전 대표 정조준 2017.01.04 1872
1238 정치 반기문 행보 선택, 한국 정치 현실에서 '진퇴양난' *** file 2017.01.03 2169
1237 정치 신 4당체제, ‘몸값’ 올라가는 정운찬 전총리 2017.01.03 1775
1236 정치 새누리당, 양 계파간 갈등과 대립 극에 달해 '대선 안개 속' file 2016.12.20 2050
1235 정치 주체91년... 김정일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file 2016.12.20 2558
1234 정치 '최순실의 남자들' 친박8적, 탄핵안 가결 후폭풍에 휩싸여 file 2016.12.14 2511
1233 정치 청와대, 마약류에 마약 해독제까지 구입해 '의혹 갈수록 증폭' file 2016.12.14 3411
1232 정치 촛불 민심 외면한 박 대통령, '하야대신 버티기 선언' file 2016.12.06 1670
1231 정치 <기사 속의 기사 > '이래서 자식들을 군대 안보내는 것이야' file 2016.12.06 2169
1230 정치 촛불민심에 역행하는 친박계, '아직도 수준낮은 종북타령' *** file 2016.12.06 2072
1229 정치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 의혹, 청와대 해명에 의약계는 '뭔 소리 !' file 2016.11.30 1845
1228 정치 박대통령 대국민담화, '1차와 2차는 거짓말, 3차는 탄핵정족수 방해용 꼼수' *** file 2016.11.30 2393
1227 정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이재명 성남시장 급부상 ** file 2016.11.22 2082
1226 정치 국민 90%, 국정 수행 부정적이고 박 대통령 퇴진 요구 file 2016.11.22 2208
1225 정치 박 대통령, 조건 제시하며 검찰조사 주도권 노려 파문 file 2016.11.15 2068
Board Pagination ‹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