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 54.8%
by eknews posted Mar 06, 2013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 54.8%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가 54.8%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취임식 당일부터 4일간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후 정권 인수위원회를 거쳐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4.8%를 기록, 대선 득표율(51.6%) 보다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시작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는 국정수행 전망은 1주일 전 대비 9.0%p 상승하면서 70.4%를 기록, 10명 중 7명이상이 긍정적인 전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임식 효과로 국정수행 전망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은 22.0%로 지난주 대비 7.3%p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2.5%p 상승한 51.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3.1%p 하락한 26.8%를 기록했다. 격차는 24.5%p로 벌어졌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1.8%, 진보정의당이 1.8%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2%p 상승한 17.0%로 나타났다.
<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Articles
-
안철수-박원순 연대론 급부상에 여야 정치권 긴장
-
국정원의 지난 대선 등 국내 정치 개입,'일파만파'
-
북측, 박근혜 대통령과 신뢰외교 통한 대화 의지 있어
-
노원병 거주 주민 42.8%, “안철수 지지”
- 점증하는 北 위협, 중국의 역할이 해결의 열쇠다
-
안철수,올해 4월 민주 잡고, 내년 6월 새누리 친다
-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 美 대북정책 전환,전략적 인내 → 전방위 압박’
-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 제시안 없어
-
안철수 지지자들, 대선때처럼 지속적 지지한다
- 여야, 정부조직개편안 합의불발로 국정 운영 차질
- 문희상, 박 대통령에게 돌직구 날려
-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 54.8%
-
안철수 신당 추진, 이미 기초 공사 시작
-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30.4%로 마감
-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
안철수 정치행보 “정당 아닌 새 정치 모델 원한다”
-
여의도 정가에 다시 부는 안철수 바람,여야 정치권 당황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김종훈,이중 국적자 논란
-
안철수 전 후보의 정치적 행보에 정치권 이목 집중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