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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전국 순회 세미나 통해 창당 작업 본격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내일’출범에 이어 오는 10월 재보선 전에‘안철수 신당’이 창당될 것이라는 관측으로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이 정책세미나 등 지방에 대한 보폭과 신당에 합류할 인사들과의 스킨십을 넓히며 각 지역 지지조직의 결집을 통한 신당 창당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관측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안철수의원의 차기 대선 주자 1 위와 가칭'안철수 신당'이 정당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안철수 신당 창당에 동력이 붙었다.
리얼미터 등 여론조사에 의하면 안철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41.9%, 안철수 신당이 27.3%, 민주당이 14.8%를 기록해 만약 '안철수 신당과 민주당이 통합이 된다면 새누리당 지지율을 앞서게 된다.
또한, 차기대권의 유력주자로서도 여권에서는 김무성(9.0%),김문수(8.8%),오세훈(6.9%) 순으로 나타나고 있고,야권에서는 안철수(26.1%)의원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뒤를 이어 문재인(15.4%),박원순(8.1%)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같은 결과외에도 전문가들은 안철수 신당이 가시화 될 경우 그 파괴력은 더욱 클 것이라고 전망한다. 안 의원과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7월부터 전국 순회 세미나를 연다. 5일 충청(대전), 6일 영남(창원), 12일 호남(전주)에 이어 중순 이후 수도권에서 한 차례 개최한다고 발표해 신당 창당의 기초작업으로 분석된다.
첫 순회지인 대전지역 안 의원 지지모임으로 알려진‘대전내일포럼’은 이미 상당한 수준의 결속력을 다지고 있어 정치권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게다가 세 번째 순방지인 민주당의 텃밭 호남지역의 경우 전북 지역은 전주 완산을을 포함해 이미 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안철수 신당'참여를 노골적으로 선언하고 있어 민주당을 긴장시키고 있다. 정치권은 전북과 광주.전남 등 호남을 기반으로 삼아 안 의원이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정치 도약의 발판을 마련, 내년 지방선거 전 신당 창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마지막 순회지인 수도권에서는 20~30대의 젊은층 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많아 야권성향이 강한 곳으로 분류되고 있는 경기도 군포 등지에서 안철수 사단의 핵심세력들이 야권은 물론 새누리당 인사들과도 접촉을 하는 등 안철수 사단이 보폭을 갈수록 넓게 잡으면서 창당의 깃발을 꽂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안 의원 측은 야권 재구성을 위한 주도권 경쟁의 일환으로 인재 영입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과거 재야세력과 같은 ‘정치집단'이 부재한데다, 어렵사리 찾아낸 후보들도 선뜻 응하는 경우가 드물어 영입작업은 녹록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은 안철수 신당에 몸을 맡기기가 불안하다면서 눈치를 보는 정치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안 의원도 “뜻을 같이하는 사람, 공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각 분야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일해서 성과를 만들어 낸 분들이 있으면 같이 일을 할 수 있다. 다만 그릇(신당)을 만들고 나서 사람을 모으겠다는 생각은 아니다”고 말해 신당 창당에 속도를 내기보다는 신당에 들어올 사람부터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국민의 높은 지지율을 품고있는 현 상황에서 숨은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안철수식 '새 정치'에 새로 동참할 안철수 군단에 얼마나 많은 대어급 인물과 인재들이 참여하느냐 여부에 따라 한국 정치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908-정치 1 사진.jpg

민주당 지지자 33.5%,안철수 신당 창당하면 이동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만일 신당을 창당할 경우 민주당 지지자들의 대거 이동이 예상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전국 성인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지지정당을 안철수 신당으로 바꿀 의사가 있는지 물은 결과 54.6%가 바꿀 생각이 없는 것으로 응답한 반면 23.0%는 바꿀 생각이 있고 19.8%는 좀 더 지켜본 후 판단하겠다고 답했다.
‘ ‘바꿀 생각이 있다’는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결과는 33.5%로 평균보다 10.5% 포인트 높았다. 민주당 지지 응답자 중 ‘바꿀 생각이 없다’ 응답은 40.9%로 바꿀 생각이 있다는 응답보다 다소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정당 안바꿈’은 60대 이상(62.9%)과 50대(61.2%), 경북권(62.6%)과 경남권(58.6%), 자영업(58.6%)과 농/축/수산업(56.7%)에서, ‘지지정당 바꿀 생각이 있다’는 20대(35.0%)와 30대(27.9%), 전라권(27.8%)과 충청권(26.8%), 사무/관리직(36.1%)과 학생(25.1%)에서, ‘좀 더 지켜본 후 판단’은 30대(26.8%)와 50대(20.9%), 전라권(28.5%)과 서울권(20.4%), 생산/판매/서비스직(30.2%)과 기타/무직(25.7%)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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