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올드보이’서청원 등장에 '영건'유승민 뜬다

서청원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가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서 공천을 받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7인회가 공식 전면에 부상하면서 여권 일부층이 노골적으로 달갑지 않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미 서 전대표는 자신의 정계 복귀가 청와대의 묵인 속에 김무성의원에 대한 견제여서 내부 권력 투쟁이라는 주장이 여권은 물론 정가에 넓게 퍼져있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922-정치 2 사진 1.JPG  922-정치 2 사진 2.JPG

여기에는 서 후보 측근들이 화성갑 출마는 '박심'이라고 언론에 흘리면서 기정사실처럼 했다는 설마저 나돌아 입장이 난처하다는 것이다.
초당적 지원이 있어도 낙하산 공천에 대한 비판 여론을 되돌리기 어려운 판에 이와같은 내부의 비토까지 흘러나와 서 전 대표 진영도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 

여권 한 관계자는 “서 후보가 출소하면서부터 김무성 대항마로 역할을 할 것이란 말이 있었는데 그게 청와대 뜻이 아니었다면 벌써 교통정리 됐을 것이다. 박 대통령이 ‘원칙대로 하세요’라는 한마디만 했으면 서 후보는 공천받기 어려웠다. 

당이 공천 쇄신을 역행하면서까지 그를 공천하고, 홍문종 당 사무총장이‘정치자금 수수는 당을 위한 것’이라 대변한 것도 청와대의 의중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 아니겠느냐.” "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서 전대표의 복귀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현재와 같이 황우여 대표 체제인 관리형으로는 불가하기때문에 결국은 서 전대표가 나서게 될 것이고 또한 당권 장악에 직행하게 될 것이라는 설이 더 무게를 얻는다.

청와대 입장에서는 서 전대표의 복귀로 김무성의원도 잡고 당권도 측근이 잡게되니 일거양득이다.

하지만 새누리당 내 TK(대구.경북)계 중진의원들, 앤티 친박계들을 비롯한 소장파들 사이에서는 "서청원 후보나 김무성 의원이나 식상한 정치인 이미지가 강하다. 둘 간의 세력 갈등으로 골이 깊게 팰 수도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옹립하자."면서 올드보이들 대안으로 '영계 유승민 대안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솔직히 아무리 포장해도 서 전 대표는 구태 정치인 아닌가.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가 가지 말아야 하듯, 그가 입성한다고 그 곁에 가면 똑같은 취급을 받는다. 서청원도 아니고, 김무성도 아니라는데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은 젊고 건강한 이미지의 당 지도부를 원한다. 유승민 국방위원장도 기회가 온다면 잡지 않겠는가."하면서 양비론과 함께 대안론이 조금씩 회자하고 있다.

청와대에서도 김무성 의원보다는 유승민 위원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은 데다가 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큰 서 전후보나 김무성의원보다는 안철수 대항마로도 구태 정치인들보다 새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젊은 피가 더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제 새누리당의 서청원·김무성·유승민, 3파전 양상으로 치닫는 여당 권력 지형에 대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1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8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2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8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16
806 정치 새정치민주연합,호남세력과 영남세력의 이념차이로 분당 불가피 file 2015.07.21 2210
805 정치 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령씨, 일본 편향적 친일망언에 온 국민 분노 file 2015.08.04 2345
804 정치 방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정당외교보다는 자기정치 행보로 비판 file 2015.08.04 1964
803 정치 국정원 해킹 의혹 장기화, 여권은 당정청 모두 하락하고 야권은 상승 file 2015.08.04 1852
802 정치 국내기업 88%, 남북간 경제교류 전면금지한 5.24 조치 해제 논의 필요 file 2015.08.11 3576
801 정치 안철수, 공정성장론으로 차기 대권 확보 주력 2015.08.11 1838
800 정치 '영원한 광복군' 장준하 선생 장남, '박 대통령, 가족의 친일 행각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해야' file 2015.08.18 2338
799 정치 북한의 표준시 변경, 2013년 남한 김무성·최경환 '南 표준시 변경' 추진 file 2015.08.18 2170
798 정치 여야 대표 언론관 극명한 시각차, '화합과 상생' vs '사상최악' file 2015.08.18 1738
797 정치 호남민심, 지역성 강한 인사보다는 민주인사로 집권 가능성 여부로 지지 file 2015.08.18 2284
796 정치 남북 포성소리에 묻혀버린 국정원 해킹 논란 file 2015.08.25 2203
795 정치 박근혜 대통령, ‘문고리 권력’ 비선라인 재가동 논란 file 2015.08.25 2204
794 정치 한국 지배층의 친일파 가족들의 가족 관계 (1) : 삼성 이건희 회장 부인 홍라희 file 2015.08.27 4231
793 정치 광복70년,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제적 평가 엇갈려 file 2015.09.01 2985
792 정치 문재인식 야권 세력구도 재편에 'DJ와 YS'세력 모아 위기 탈출 도모 file 2015.09.01 1988
791 정치 안철수, ‘탈(脫) 문재인 깃발’을 들고 독자행보에 나서 file 2015.09.08 2000
790 정치 네이버와 다음, 김무성보다 문재인 더 좋아해 (?) file 2015.09.08 2337
789 정치 ‘박근혜 프레임’, 야권과 비박 압도하고 하반기 쾌속질주 겨냥 file 2015.09.08 1968
788 정치 김무성 ‘가족 구설수’,권력암투설에 기획설까지 대권가도 암초 file 2015.09.15 4130
787 정치 ‘오픈프라이머리’ 속에 숨은 모순 현역만 유리한 완전국민경선(오픈프라이머리),“기득권 고착화 우려” 2015.09.15 244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