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국정원 경찰수사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문재인 당선 
박근혜 투표층 8.3%,문재인에 투표했을 것으로 응답해 파문일 듯

지난 대선 박근혜 후보 투표층 8.3%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결과를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 문재인 후보를 찍었을 것으로 응답하는 설문조사가 나와 대선결과에서 문재인 후보가 5%이상의 차로 당선되었을 것으로 밝혀져 상당한 정치적 파문이 예상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7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응답한 471명을 대상으로 “만약 지난 대선 당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대로 수사결과를 발표했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했을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86.8%는 ‘그래도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8.3%는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으로 나타났고 무응답은 4.9%였다.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응답한 8.3%를 박근혜 후보 득표율 51.55%에 대입하면 4.28%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 값을 두 후보가 얻은 최종 득표율에 반영할 경우 박근혜 후보는 ‘51.55% → 47.27%’, 문재인 후보는 ‘48.02% → 52.3%’로 나타나 문재인 후보가 오히려 5.03%p 앞서게 된다. 

윤석열 전 팀장‘수사외압’국감 증언 
공감(56.2%) vs 비공감(26.7%) 

지난 10월 21일 국회 법사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윤석열 전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이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심각해 수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폭로한 이후 수사외압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들은 윤석열 검사의 수사외압 증언에 훨씬 더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팀장을 맡아왔던 윤석열 검사가 국정감사장에서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심각해 수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증언을 주장한 것에 대해‘공감(56.2%) vs 비공감(26.7%)’로, 윤석열 검사의 수사외압 주장 공감도가 29.5%p나 더 높았고 무응답은 17.1%였다. 

60대(공감 29.8% vs 비공감 42.9%)와 새누리 자지층(20.0% vs 56.5%)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수사외압 공감도가 더 높았으며,지난 대선 박근혜 투표층의 30.5%도 윤 검사의 외압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대선, 공정선거(47.0%)vs부정선거(48.2%), 
여·야 주장 공감도,대선불복(43.2%)vs부정선거(45.5%) 

지난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여권의 대선불복 주장과 야권 및 시민사회진영의 부정선거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작년 12월 대통령선거에 대해서는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개입한 부정선거였다는 응답이 48.2%로 나타나 47.0%의 ‘공정한 선거였다’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 7월 21일 조사 대비 ‘공정선거’ 공감도는 ‘55.1% → 47.0%’로 8.1%p나 하락한 반면, ‘부정선거(불공정)’ 공감도는
‘38.6% → 48.2%’로 10%p 가까이 급등했다. 

연령별로 19세~20대는 ‘공정선거(33.3%) vs 부정선거(61.0%)’로 27.7%p, 30대는 ‘공정선거(22.1%) vs 부정선거(76.0%)’로 53.9%p, 40대는 ‘공정선거(42.3%) vs 부정선거(53.5%)’로 11.2%p 등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공감도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대(공정 59.8% vs 부정 34.7%)와 60대(공정 74.8% vs 부정 18.5%)는 ‘공정선거’라는 공감도가 25.1%p, 56.3%p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공정 47.1% vs 부정 48.7%), 경기(43.2% vs 51.7%), 인천(38.6% vs 55.4%), 호남(25.6% vs 67.1%)은 부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았고, 충청(49.8% vs 47.2%), 대구/경북(63.7% vs 29.6%), 부산/울산/경남(55.4% vs 41.4%), 강원/제주(52.8% vs 42.8%)는 공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근혜 투표층의 12.2%도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주장 공감도 “대선불복(43.2%) vs 부정선거(45.5%)” 
야권 주장 공감도가 새누리 주장보다 오차범위 내인 2.3%p 더 높아 

다음으로 “지난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대선불복이라는 주장과 부정선거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43.2%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대선불복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한 반면, 45.5%는 ‘야권의 부정선거 주장에 더 공감’한다고 응답해 야권의 ‘부정선거’ 공감도가 오차범위 내인 2.3%p 더 높았고, 무응답은 11.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공감도가 훨씬 더 높았고, 50대 이상은 ‘대선불복’ 공감도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 서울(대선불복 41.8% vs 부정선거 49.1%), 경기(42.7% vs 49.3%), 인천(35.2% vs 49.1%), 충청(44.6% vs 45.0%), 호남(24.1% vs 58.3%)은 ‘부정선거’ 공감도가 더 높았고, 반면 대구/경북(53.3% vs 26.2%), 부산/울산/경남(51.5% vs 39.1%), 강원/제주(51.3% vs 42.8%)는 ‘대선불복’ 공감도가 더 높았다.


박근혜대통령 직무평가 ‘잘 함(46.6%) vs 잘 못함(43.3%)’

박근혜 대통령 직무활동에 대한 긍정평가지수는 지난 5월 중순 윤창중 파문 당시(1.18)보다 하락한 1.08로 ‘리서치뷰’ 조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대통령의 직부 평가에 대한 설문에서는‘잘 하고 있다’는 의견은 46.6%로 나타났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3%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3.3%p 앞섰고 무응답은 10.1%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54.0% → 46.6%’로 7.4%p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8.4% → 43.3%’로 4.9%p 상승했다.

특히 윤창중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5월 14일(잘 함 47.1% vs 잘 못함 36.5%)보다 더 악화된 것이다. 

긍정평가는 여성(46.7%), 50대(59.8%), 60대(74.9%), 새누리 지지층(87.7%), 서울(49.1%), 충청(50.6%), 대구/경북(60.3%), 부산/울산/경남(52.2%)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부정평가는 남성(44.5%), 19/20대(59.8%), 30대(66.9%), 40대(46.1%), 민주당 지지층(73.0%), 무당층(62.4%), 인천(49.6%), 호남(57.7%), 강원/제주(47.4%) 등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정치전문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27일(日)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RDD 휴대전화방식으로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9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8.0%). 참고로 본 조사에 응답한 1천 명 중 47.1%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41.7%는 문재인 후보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서울시장 보궐선거,'안철수 쓰나미'로 정치권 대혼란

  15. 안철수 전 후보 사퇴, 문재인 '문통안총' 실행 가능

  16. [정치] 신년 휘호 화두와 다른 연말의 평가

  17. 정수장학회 신임회장에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임명

  18. 한나라 대권구도 ,박근혜-정몽준 '양자대결'로 판세 굳힌다

  19. 4.11 총선,국민들은 정치적 이슈보다 안정을 선택해

  20. 2011년, 정부와 정치권에 바란다

  21. '석기'시대로 추락한 여의도, 민주당 밀어내고 안철수에게 힘 실어준다.

  22. 이 대통령 美국빈방문,'한·미 새 이정표 열어'

  23.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정경분리가 해답

  24. 진보세력,군사정권 유산인 박근혜 거부

  25. No Image 28Oct
    by eknews
    2013/10/28 in 정치
    Views 3442 

    국정원 경찰수사 사실대로 밝혔을 경우,문재인 당선으로 조사돼 일파만파

  26. 직장인들 “차기 대통령,위기 능력 관리가 중요r”

  27. 민주당,'안철수 신당도 차려주고라도 모셔야'

  28. 친이계 개헌론 뒤 숨은 속셈은 '박근혜 타도'

  29. 여야 정치권, 安캠프 향한 '빅뱅' 시작

  30. 북한,그랜드 바겐 제시안에 관심보여

  31. 노원병 거주 주민 42.8%, “안철수 지지”

  32. 韓美 “북, 비핵화 진정한 의지 행동으로 보여야”

  33. MB,잘된 일은 ‘내 탓’ 잘못된 일은 ‘네 탓’?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