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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올해 한반도 평화 구축해 통일시대 열어가야”



932-정치 1 사진 2.jpg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를 불안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해로 규정했다. 
박 대통령은 3일 5부 요인과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여·야 대표, 경제 5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과 변화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라며 “이 소중한 해에 우리는 불안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지자체, 경제계 등 국정운영의 주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정부와 사회는 안정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법부는 경제 회생과 국가발전을 위한 입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법부는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사회 혼란을 막고 4대악 등을 척결해서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행정부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요인에 적극 대처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국민 행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고 지자체는 지역발전과 주의편의를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계는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경쟁력을 더욱 높여서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며 “국정운영 각 주체들이 자신의 그런 사명감과 애국심을 갖고 소임을 다해 줄 때만이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북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언급, 진정성 의구심”

정부는 3일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한 북한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언급했으나 그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이 발표한 ‘북한 신년사 관련 입장’을 통해 “북한은 작년에도 대결 정책을 버리고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핵실험, 군사적 위협, 개성공단 일방 중단, 비방·중상 등 남북관계를 저해하는 행위를 지속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부는“북한은 ‘핵전쟁의 검은 구름’,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핵재난’ 등을 주장하면서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나 국제사회의 일관된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 능력을 고도화 시키고 영변 핵시설을 재개하는 등 핵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이 북한이라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고 비판했다.
932-정치 1 사진 남북 관계.jpg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고 ‘불바다’ 운운하며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로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실명 비난을 하는 등 도가 넘는 대남 비방중상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신뢰를 훼손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불과 얼마 전에도 국방위 정책국 서기실 명의 통지문을 통해 예고없이 ‘가차없는 보복행동’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고 북한의 이중적 태도를 비난했다.

정부는 또 “남북이 합의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나흘 앞두고 일방적으로 취소해 이산가족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켰으면서도 인도주의를 부르짖고 있다”면서 “평화와 화해는 말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이 신뢰를 쌓기 위한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하며, 무엇보다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는 바”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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