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위기의 민주당,지지율 10%대 수준에 '내우외환에 시달려'

933-정치 1 사진.jpg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이 10%대 지지율과 내우외환에 시달리면서 갈수록 위기설의 순도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안철수 신당설이 제기된 오래 전부터 10%대로 곤두박질치고,안풍이 갈수록 강풍으로 바뀌고 있는 데다가 내부에서는 친노와 비친노의 대결로 끊임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게다가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로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가 쉽지 않다고 조기 전대론이 제기되어 민주호의 선장 김한길 대표는 2015년 5월까지의 임기마저 도전을 받고 있다.

 지방선거 전 조기전대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고 분위기를 쇄신해 바닥에 떨어진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취임 후 연신 친노 등 당내 강경파들에 휘둘리며 '무기력하다' '존재감이 없다'는 등의 냉혹한 평가와 함께  심지어 일부에선 김 대표에 대해 '민주당 바지사장'이라는 치욕적인 평가도 받아왔다.

김 대표로선 당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대표가 됐지만,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 등 원치 않는 의제들에 휩쓸려 '뜻'을 이루지 못한 측면이 있다. 대여 관계에서 온건한 태도를 보여온 그로서는 '파국'까지 각오하자는 당내 의견이 마뜩잖았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하지만 벼랑 끝에 몰린 김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친노진영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모바일 투표를 폐지할 뜻을 내비치는 등 친노를 겨냥하는 듯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친노의 반발이 거세지만 친노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모바일투표의 폐지에 대한 김 대표가 뜻을 워낙 강고하게 주장하고 있어 친노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는 것이다.

친노 진영에서는 표면적으로 국민참여를 보장해야 경선이 흥행하고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며 모바일 투표 폐지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이 공천에서 모바일 투표가 유리하기 때문에 강하게 주장해왔다. 비노 진영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 모바일 투표가 한번 폐지되고 나면 차기 선거 공천안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때문에 비노계 입장에서도 이번에 만반의 준비를 했던 것이다.

김 대표가 모바일 투표 폐지안을 밀어붙일 경우 친노와 비노 간 갈등은 순식간에 전면전으로 번질 우려도 있지만 김 대표와 비친노중심의 당 지도부는 아랑곳하지 않는 눈치다. 때문에 일각에선 당 지도부가 이미 친노와의 전면전도 감안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사실 김 대표는 이미 새해 첫 일성에서도 '뼈를 깎는 쇄신'을 강조해 현재 민주당 내 기득권을 가장 많이 가진  '친노'를 겨냥해 선전포고를 했다. 김 대표는 새해 기자회견 당 혁신방안으로  "우리 내부에 잔존하는 분파주의를 극복해 민주당이 하나로 뭉치는 데에 진력하겠다. 우리 모두가 선당후사의 자세로 하나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분파주의 극복'을 제시해 민주당 안에선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김 대표 쪽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야 되는데, 당내 여러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거나 단결을 해치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 게 문제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 안에선 이 발언이 참여정부 출신과 486그룹 등 이른바 '친노·강경파'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김 대표가 그동안 일부 친노 강경파의 돌출행동이 결국 자신을 흔들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친노 죽이기에 나선 것이라는 설도 나돈다. 김 대표가 새해 첫 성으로 말했던 쇄신안으로는 대대적 물갈이(친노 진영은 기존 친노계 단체장 물갈이 우려), 안철수신당과의 연대(문재인 의원의 잠정적 경쟁자인 안철수 의원의 영향력 확대 우려), 민생 우선 노선(친노 진영은 '민주주의 회복 우선' 노선) 등이 필연적이어서 친노 진영과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김대표가 친노 죽이기를 하게 되면 민주당이 파멸하는 "너죽고 나죽자'식이 되기때문에 친노 죽이기보다는 다만 개혁안과 친노의 이익이 서로 충돌하면서 잡음이 생기는 것뿐이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친노의 반발에도 김 대표가 강경하게 자신의 뜻을 관철시켜 나가고 있듯이 결국,그동안 받아왔던 자신의 리더쉽 부족이라는 비판을 극복하기 위한 행동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어 김대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국회 회의중 '누드사진'감상 심재철의원,변명도 거짓

  15. 노동자 계층과 2030세대, 콘크리트 안티 박근혜

  16. 민주당과 안 신당에 이어 새누리당 친이계도,김문수도 새누리당 당론 배치,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 주장

  17. 2010년 북한 경제 규모, 한국의 1/39 수준

  18. 야권 단일화가 4.11 총선 최대 변수로 등장

  19. 안철수 원장 지지율, 박근혜 전대표에 앞서

  20. 선진당 이회창 대표 전격 사퇴, 보수대연합 가능 높아져

  21. MB정부 내각 군 면제율 24.1%로 일반 국민 10배 수준

  22. 반기문, 한국 대통령 출마는 유엔 결의 위반 "출마 제지 가능'

  23. 남북관계, 인도적 지원과 민간경협통한 대화 시도가 최선

  24. 유시민 제친 문재인, 내년 대선 행보 심상치 않아

  25. 유승민-원유철 원내대표 경선 승리,친박 위기 與 주류 이동 본격화

  26. 위기의 민주당,지지율 10%대 수준에 '내우외환에 시달려'

  27. 119명탄 아시아나 항공기에 K-2 소총 100 여발 발사

  28. 대학생 61.5%, “시국선언 해야 한다”

  29. 대통령 순방이 남긴 것 유럽 언론인과 한국 언론인의 차이

  30. [정치] 인터넷 떠도는 천안함 6가지 의혹과 진실 (펌)

  31. [정치] 민주당, 전대 휘슬도 울리기 전 진흙탕 샅바싸움

  32. 전직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대통령이 35.7%로 오차범위 내 계속 선두

  33. [정치] 한·미 정상, 전작권 전환 2015년 12월로 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