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새누리당 당권에 '복박 김무성, 원박 서청원' 경쟁
934-정치 3 사진.jpg

상도동계 선후배인 김무성(63.5선) 의원과 서청원(71.7선) 의원이 새누리당 차기 당권을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을 하면서 정치보폭을 넓히고 있다.
황우여 대표의 임기가 4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급부상한 김 무성 의원이 차기 당권에 도전장을 내밀자 친박계의 거장 서청원 의원이 당 안팎의 출마 요구를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당대표 출마에 나설 것으로 추정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10월 재·보궐선거를 통해 차례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여권 내 핵심실세이며 차기 당권경쟁에서도 선두권에 속해 있다. 하지만 출발점이 같았던 이들은 현재 정치색, 처한 상황이 많이 달라져 원하든 원치 않았든 대척점에 서있는 모양새다. 
새누리당의 차기 당대표는 2016년 총선 공천권과 차기 대선후보 선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중요한 자리다. 이 자리를 놓고 상도동계 선후배인 김 의원과 서 의원이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 서 있다.
김 의원은 '친박→탈박→복박'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권의 유력한 차기 당권·대권주자로 급부상한 박근혜정부의 껄끄러운 인사다. 반면 서 의원은 줄곧 박근혜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던 '원조 친박' 대표인사로 지난해 10월 재보선 출마 당시부터 "청와대가 꺼낸 김무성 견제카드"라는 말이 무성했다. 어제의 동지였던 이들이 한쪽은 박 대통령의 견제를 받는 인사로, 한쪽은 신임 받는 인사로 정치적 입장이 바뀐 것이다.  
김 의원과 서 의원 외에도 이인제(6선)·최경환(3선)·이완구(3선) 의원, 김문수 경기지사 등이 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김 의원과 청와대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서 의원이 선두권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80년대 말 YS계에서 한솥밥을 먹다 당내 실세로 자리 잡은 '김무성vs서청원' 당권경쟁 구도가 짜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박심'의 향방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김무성의원은 박 대통령과의 관계가 껄끄럽다는 점과 여권 차기 대권 1 위로 부상함으로써, 2인자를 허용하지 않는 박 대통령의 통치스타일에 비춰볼 때 '김무성 대표'는 '박심'에서 멀리 있기에 18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한 친박계 인사들을 모아 '친박연대'를 창당해 총선을 치른 서청원의원이 유리하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이 차기 당권을 놓고 아직은 물밑 경쟁을 하고 있지만 두 사람 중 누가되느냐에 따라 박근혜정부 중반기 여권 권력지형 및 당·청 관계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2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4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8
842 정치 문재인 대표,청와대 회동 중 박근혜 정부 경제 정책 실날하게 비난 file 2015.03.19 2442
841 정치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김기식 사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논란 확산 불구 상승세 file 2018.04.25 1322
840 정치 문재인 대통령, 미국에 분명한 주장 전달로 역대 대통령과 큰 차이 보여 file 2017.08.08 1796
839 정치 문재인 대통령, BBC방송 인터뷰 전문 '종전선언'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될 것,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통 큰 합의 낙관' 2018.10.15 776
838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차 지지율,역대 대통령들중 가장 높아' file 2021.02.15 1099
837 정치 문재인 대통령 취임 5년 국정 수행 평가, '전체 평균 긍정 51.9%' file 2022.05.17 355
836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집권 3년차 지지율, 50% 선에 근접해 역대 대통령중 최고 file 2019.06.18 2444
835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임기말 역대 대통령 최고치 기록 file 2022.04.27 639
834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 4년차 지지율 훌쩍 넘겨 file 2020.04.01 1525
833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인사청문 과정 속 지지층 재결집 file 2017.06.14 1654
832 정치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역대 대통령중 가장 높아 (7월 28일자) file 2021.07.28 493
831 정치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5%로 사상 최고 file 2022.05.10 80
830 정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2주연속 상승으로 60%대 중반 재진입 file 2018.02.14 1577
829 정치 문재인 대통령 2주 연속 상승, TK에서도 60%대 지지율 보여 file 2017.07.12 1549
828 정치 문재인 대통령 '독립유공자, 3대까지 합당한 예우할 것' file 2017.08.15 2085
827 정치 문재인 대선 주자군 포함에 손학규, 지지율 3주 연속 하락 2011.05.29 3670
826 정치 문재인 대권 행보 우선 정책에 4.29재보선 참패론 부상 file 2015.04.07 2052
825 정치 문재인 '인재영입 7호' 양향자,“문재인 정계은퇴 발언 책임져야” file 2016.04.25 2270
824 정치 문재인 "신당 창당이 아닌 민주당 중심의 통합" file 2011.11.01 3370
823 정치 문대통령 지지율,외교성과 긍정여론 지속에 70%선 근접 file 2018.03.21 1139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