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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지사 예비후보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에 논란 확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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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을 지낸 박승호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고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9일 "이제 도시도 브랜드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로 구미는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기에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고 밝혔다.

그는 "박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을 통해 가난의 한을 푼 대통령으로 해외에서도 박정희 배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구미City, Korea'보다는 '박정희City, Korea'가 외국에 훨씬 더 잘 알릴 수 있어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워싱턴이나 케네디 대통령은 미국인이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모두 알고 있어 미국 워싱턴DC와 케네디공항처럼 도시의 브랜드 마케팅이 저절로 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제 구미에는 박정희로나 박정희체육관, 정수초등학교 등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된 명칭이 붙은 장소가 많다.
일부 주민은 박 전 대통령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고려할 때 각종 시설물에 이름을 붙이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은 독재정권의 암울했던 시기를 고려하고 공과 논란이 있는 만큼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도로나 체육관에 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새누리당 영남지역 의원들과 민주당 호남지역 의원들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 소속 의원 20여명이 지난 1월 모임의 첫 행사로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데 이어 3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적을 기리고 국민대통합을 이뤄내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 전 대통령 집권 때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산업화의 상징인 박 전 대통령과 민주화의 상징인 김 전 대통령이 화해하면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 영호남의 화해를 위해 대구~광주를 잇는 88고속도로 확장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이철우 의원은 “이런 모임을 통해 동서화합을 이뤄내자. 지방선거가 끝난 뒤 경북과 전남 지역의 도지사와 시장, 군수 등이 참석해 양쪽 지역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진정으로 화합하는 길로 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옛 금성사 흑백TV공장(현재 메르디안솔라앤디스플레이(MSD) 회사)에 서 있는 '박정희 소나무'를 반드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 소나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년기에 소를 매어두고 책을 읽었던 것으로 전해진 수령 270여 년으로 추정된다. 1975년 이 공장을 방문한 박 전 대통령이 관심을 표하면서 박정희 소나무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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