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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치 재계 묘책은 '재정치연합서 철수하고 새정치 다시 해야'

961-정치 3 사진.jpg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7·30재보선에서 참패하면서 야권의 운명과 함께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새 정치가 지속될 것인 지가 정치권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제 1야당인 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을 포함한 야권은 중요한 선거에서 패하거나 지지율이 폭락해 위기에 몰릴 때마다 이합집산을 반복하면서 2000년대 들어서만 당명을 8번이나 바꾸면서 새로운 도약의 길을 모색해왔다.
새정치연합은 잇따른 지방선거 패배, 재보선 패배 등을 거치면서 손학규 고문이 선거에서 패하자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거물급 야당 인사들이 쓰러져 가는 아픔을 안는 등 현재의 상황이 과거 열린우리당의 분당 직전 상황과 너무나 흡사해 열린우리당 해체처럼 위기감마저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새정치연합의 내부는 친안(친안철수) vs 비안(비안철수), 친노(친노무현) vs 비노(비노무현), 강경파 vs 온건파 등 다양한 세력과 함께 각종 계파마저 인물에 따라 난립해 있어 과거 열린우리당 해체 당시보다 훨씬 더 복잡한 상황이다.
게다가 잇따른 지방선거 패배, 재보선 패배로 인해 '안철수 무용론'을 주장하는 새정치연합 일부에서 ‘안철수 지우기’ 시도가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구민주계 일부에서는 당명을 민주당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안철수계는 합당 직후부터 구민주계 인사들이 기득권을 전혀 양보하려 하지 않는 데다가 재보선 이후 이와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구민주계로 부터 '뒤통수를 맞았다. 그리고 토사구팽당했다'고 반발하면서 새정치연합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지금이 신당 창당 작업을 다시 추진할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구민주계가 안철수계에 더 압력을 가하는 등 ‘안철수 지우기’를 하는 것은 '울고 싶은 사람 뺨 때려주는 격'으로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새정치를 위해 민주당과 통합을 했으나 구민주당계의 기득권 주장과 토사구팽으로 이를 실현하기가 어려워 새정치를 떠나 신당을 창설하기로 했다.' 고 유권자들에게 하소연하면 동정표를 얻어 재기에 성공할 수도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어차피 새정치연합은 당내 온건파와 강경파사이에 그동안 각종 사안마다 사사건건 대립해오면서 민생문제는 소홀히 하고 당내 파벌 싸움과 투쟁정당의 이미지만 국민들에게 심어주면서 선거가 있을 때마다 패배만 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왔기에 '정치 초단' 안철수가 당할 수 밖에 없다는 여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안 전대표가 친안(친안철수)세력과 새정치 내 비노(비노무현)세력,그리고 일부 온건파가 주축이 되어 신당을 창당한다면 정치 재개의 성공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남은 세력으로 당을 유지하려는 새정치연합의 운명도 절대 위기에 처해 군소정당이나 당 해체선까지도 갈 수 있고 이틈에서 새누리당만 어부지리를 얻게 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잇따른 지방선거 패배, 재보선 패배로 인해 야권의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야권과 정치 재개에 다시 나설 수 밖에 없는 안철수 전 대표의 선택에 국민들의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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