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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야권에 극도의 불신 표출 '2년간 장외·반목정치로 어려움'

야권: 대통령의 발언은 적반하장, 2 년내내 인사참사 등 국내 정치 소실


박근혜 대통령이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야권에 극도의 불신감을 표출시키자 야권 또한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30일 세월호법 대치를 둘러싼 국회파행과 관련,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 동안을 정치권의 장외정치와 반목 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정치권이 모든 문제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세월호법 원내합의를 2차례 번복하는 등 야당이 이른바 '발목잡기'로 국정이 장기 표류되고, 정치권이 당리당략과 정쟁에만 골몰하는 탓에 국민을 위하는 역할을 하기는커녕 되레 국민의 부담만 되고 있는 현 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박 대통령은 "국회의 장기공전으로 인해 국정감사 등 모든 일정이 늦어지고 있고 법안도 150일째 단 한건도 통과되지 않고 있어 민생경제 지원과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시스템 구축 등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북핵과 북한 인권문제는 평화롭고 행복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우리 대북정책의 핵심 어젠다"라며 "북한의 반발이 두려워 이 문제들에 소극적이어선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 주민의 삶이 나아지고 바뀌도록 하는 것은 통일의 중요한 목표일 뿐 아니라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도 북한 인권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북한이 연일 저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맹비난을 거듭하는 것은 그만큼 인권문제가 아프고 가슴을 찌르는 문제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야권에서는 지난 2 년동안 10여 차례씩이나 해외로만 나돌면서 국내 정치나 경제 문제 등에 이렇다할 일을 제대로 내세우지도,해결도 못한 것에 대한 무능력을 야권에 전가시키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특히, 지난 2 년동안 내내 불통정치로 국민들과의 담을 쌓고 제대로된 국무총리, 장관 한 번 임명치 못해 인사때마다 온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는 인사참사 대란이 반복되었고, 기초노령연금, 반값 등록금, 절대 증세 없음,절대없다는 증세 등등 공약자체의 대거 파기, 전세대란 무대책, 세월호 참사 등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처 능력 부족, 국군 구타 행위의 만연 등을 내세우면서 온통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주역이 누구인지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면서 적반하장이라고 맹비난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제발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를 탓하기 전에 자신과 정부를 돌아보시기 바란다. 청와대와 이 정부의 숱한 실정을 언제까지 국회 탓으로 돌리며 투정을 부리실 작정인가"라며 "국회가 왜 파행되고, 정치가 왜 실종되었는가? 박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약속을 지키지 않고, ‘가이드라인’을 지시해서 여야협상을 불가능하게 만든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 대변인은 "쪽박은 깨지 말아야 한다.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과 국회정상화에 대해 여야 협상이 어렵게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 하필이면 이때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비난하고 나선 것은, 무슨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박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결과적으로 야당을 자극하고 여당에게 세월호 특별법의 가이드라인을 상기시켜 여야협상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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