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집권 후 최저치


2013년 2월 25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대 아래로 내려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의 취임 94주차 지지율(긍정평가)은 39.7%(‘매우 잘함’ 12.1% + ‘잘하는 편’ 27.6%)를,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2.1%(‘매우 잘못함’ 31.3% + ‘잘못하는 편’ 20.8%)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8.2%.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가장 큰 격차는 -6.6%p였었는데, 지난 6월 문창극 총리 지명자 사퇴 파동이 있었던 6월 4주차였다. 당시 긍정평가는 43.4%, 부정평가는 50.0%였다. 

박 대통령 지지율의 추락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건의 여파가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한·아세안 6개국 정상회담의 외교 효과, 대한항공 ‘땅콩 회항’사건과 재미교포 신은미씨 ‘종북’ 순회 토크쇼 논란등의 ‘여론 분산 효과’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977-정치 5 사진 1.jpg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 연령, 정당지지층 등 거의 모든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역별로는 경기·인천(11.5%p▼), 부산·울산·경남(8.6%p▼), 서울(5.9%p▼), 연령별로는 20대(14.2%p▼), 40대(9.3%p▼), 30대(6.0%p▼), 직업별로는 자영업(9.0%p▼)과 사무직(6.5%p▼), 정당지지층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5.7%p▼)과 무당층(5.4%p▼),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0.6%p▼)과 중도층(6.6%p▼)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유권자층에서도 75.0%의 긍정평가에서 66.7%로 8.3%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비선실세’ 의혹 사건으로 새누리당의 정당지지도 또한 세월호 참사 여파로 38.1%를 기록했던 5월이후 가장 낮은 38.9%로 나타났다.새정치연합은 0.2%p 오른 22.9%를 기록했고 무당층은 31.0%에 이르렀다.

977-정치 5 사진 2.jpg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1위 박원순 시장과 2위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이 0.1%p 차이로 근접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인권헌장 제정 과정에서의 논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사태로 인한 지지층의 이탈로 2.6%p 하락한 15.5%, 반면 당권 도전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 준비에 돌입한 문재인 의원은 15.4%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이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2.5%로 3위를, 안철수 전 대표는 8.4%로 두 계단 뛰어올라 처음으로 4위를 유지했다. 


977-정치 5 사진 3.jpg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에서 문재인 의원으로 18주 만에 선두가 뒤바뀌었다. 문재인 의원은 19.1%로, 19.8%를 기록한 8월 1주차에서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1위에 복귀했다. 반면 지난주까지 1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던 박원순 시장은 16.2%로 문재인 의원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4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31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8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3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7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7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0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56
1002 정치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김무성 흔들고 반기문 대망론 힘실어 2015.10.01 1861
1001 정치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발생 34일만에 눈물로 대국민 직접 사과 file 2014.05.20 7867
1000 정치 박근혜 대통령, 복지 공약 축소로 신뢰 추락 file 2013.10.02 2952
999 정치 박근혜 대통령, '나홀로 인사 스타일로 새 정부 상처 심해' file 2013.03.26 2869
998 정치 박근혜 대통령, ‘문고리 권력’ 비선라인 재가동 논란 file 2015.08.25 2204
997 정치 박근혜 대통령 화려한 해외순방때마다 '국내는 대형 인사참사' file 2014.09.30 4070
996 정치 박근혜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 보수 세력에 이상 기류 file 2014.01.08 2791
995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주 국정수행 지지도, 54.8% file 2013.03.06 3581
994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기자회견, 국정운영 3대 기조 설명, 정치 현안와 불통 논란 언급없는 'My Way' file 2014.01.15 7785
993 정치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지지율,여론조사와 전문가 평가 괴리 커 file 2014.02.25 4429
992 정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이유있는 고공행진 중 file 2013.09.03 3225
991 정치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롤러코스터중, 차기대권은 박원순 1위 재탈환 file 2014.08.04 3058
990 정치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종교계와 시민단체 대거 확산 file 2013.12.10 3353
989 정치 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령씨, 일본 편향적 친일망언에 온 국민 분노 file 2015.08.04 2345
988 정치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인사 파동과 불통 논란 등으로 당선 후 최저 기록 file 2013.04.03 4943
» 정치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집권 후 최저치 file 2014.12.16 3356
986 정치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 "희망의 새 시대 열겠다" file 2013.02.27 4644
985 정치 박근혜 대통령 6ㆍ10 민주항쟁, 현대사 물줄기 바꾼 분수령 2013.06.11 2530
984 정치 박근혜 대통령 2 기 내각 출범과 동시에 유병언 사체가 발목잡아 2014.07.29 2090
983 정치 박근혜 대통령 , 새 총리 인선에 깊은 딜레마 2015.05.12 1806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