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민심떠난 박 대통령, 이완구 총리 내정 등 인적쇄신에 승부수 

박대통령 지지율,날개없는 추락 속에 인적쇄신에 국민 부정적 인식 높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문건 사태에 이어 연말정산 대란으로 급락하고 있는 지지율을 극복하기위해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내정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이후 연말정산 파동을 거치면서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는 등 민심 이반이 가속화되면서 위기감이 반영돼 국정동력을 회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적 쇄신 단행으로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청와대 문건 파문으로 구설에 올랐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유임되고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참모들도 모두 잔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 무뉘만 인적 쇄신안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어 이번 인적 쇄신으로 돌린 민심을 추스릴 수 있을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한편 인적 쇄신안 배경에 대해 윤두현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3년차를 맞아 국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완구 총리 내정자에 대해서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야당과 원만히 협조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에 기여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효과적인 추진과 공직사회의 기강 확립, 대국민 봉사와 소통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에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쇄신안이라며 국정 3년차의 동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는 긍정적 논평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문고리 권력 3인방 및 김기춘 실장  퇴진을 요구해왔던 새정치연합에서는 적어도 김 실장은 물러나게 했어야 한다며 부정적 견해가 주를 이루었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3일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야당과 소통하고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며 무너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국민·야당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은 야당이다. 야당을 이해하는 정부, 야당을 이기지 않으려는 정부가 필요하다"며 "야당을 이기지 않는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가 이 시점에서 필요하고 야당과 소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대통령 지지율,
연령층은 60대이상을 제외하고 모두 부정적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모두 부정적
직업군에서는 가정주부만 제외하고 모두 부정적

981-정치 1 사진.jpg

한편,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에 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들은 지난 주보다 5% 낮아진 30%만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60%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 부정률이 70% 내외를 기록했고, 50대 역시 긍정 38%, 부정 52%로 2주 연속 부정률이 높았다.  

60세 이상 응답층에서만 긍정률(53%)이 부정률(38%)을 앞섰는데, 이 연령대는 박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긍정률이 80%를 웃돌았고, 인사 파문이 일었던 작년 7월이나 12월에도 60% 후반으로 유지됐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0%, 부정 40%)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섰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긍정 47%, 부정 44%)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섰는데, 특히 화이트칼라 응답자의 부정률이 77%까지 치솟았다. 

 1·23 인사에 국민 부정인식이 긍정보다 절대 높아

한편,26일 리얼미터의 정례 정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여론은 지난 23일 진행됐던 1·23 인사와 관련해서도 부정적으로 반응한 바 있다.

리얼미터는 지난 23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총리 및 청와대 인사개편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 실시 결과, 미흡한 결정(48.2%)이라는 의견이 잘한 결정(31.4%)이라는 것보다 16.8%포인트 높았다.

이같은 여론은 청와대 인사개편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에 대한 인사조치가 분명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작용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3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1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36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2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9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88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15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16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98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37
1044 정치 '무공천 철회 안철수' ,신뢰 추락과 새정치 훼손에 지지율 추락 file 2014.04.15 2294
1043 정치 안희정, DJ시대 기대말고 안철수를 비난보다 격려해야 file 2014.08.04 2290
1042 정치 차기대권 순위 1위는 박원순, 문재인은 김무성과 맞대결에서 판정패 file 2015.10.20 2290
1041 정치 4월 재보선 판세, 여야 새 지도부 첫 시험대로 경쟁 치열 전망 file 2015.03.10 2288
1040 정치 여야 차기 주자 빨간불로 ,2017년 대선 양자대결 '글쎄..' file 2016.03.15 2288
1039 정치 호남민심, 지역성 강한 인사보다는 민주인사로 집권 가능성 여부로 지지 file 2015.08.18 2284
1038 정치 군당국,'해외 시민혁명' 대북전단 수만장 살포 file 2011.03.02 2278
1037 정치 국민모임 발족, 야권 재편과 함께 새정치연합 분당 조짐보여 file 2015.01.27 2277
1036 정치 문재인의원, 2월 전당대회 앞두고 진퇴양난 file 2015.01.02 2276
1035 정치 정의화 싱크탱크 '새 한국의 비전', 여권발 정계개편 핵 부상 가능 file 2016.05.17 2275
1034 정치 문재인 '인재영입 7호' 양향자,“문재인 정계은퇴 발언 책임져야” file 2016.04.25 2270
1033 정치 [정치] 한나라당 분당 시나리오, 박근혜+호남+충청 ‘반MB 연대설’ 2010.02.18 2269
1032 정치 朴대통령 지지율 부정적 ,'여론조사 53.0%, SNS 83.2%' file 2015.03.10 2267
» 정치 민심떠난 박 대통령, 이완구 총리 내정 등 인적쇄신에 승부수 file 2015.01.27 2267
1030 정치 통합진보당 당선자 의정활동 ‘ 62.8%가 신뢰 못해’ file 2012.05.23 2267
1029 정치 국정원,지난 대선전'해킹 프로그램'구입 및 활용의혹 '일파만파' file 2015.07.14 2263
1028 정치 [정치] 민주당 486 '정세균,주군아닌 동업자로 옹립 결의’ file 2010.09.08 2260
1027 정치 손학규, 민주당 탈당하고 제 3지대 새판짜기 나서 file 2016.10.26 2259
1026 정치 국민의당 '안간힘', 날개 없는 지지율 하락에 회복 역부족 file 2016.08.23 2259
1025 정치 [정치] 이 대통령 '북 개방땐 우리도 도울 것' file 2010.06.30 225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