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승민-원유철 원내대표 경선 승리,친박 위기 與 주류 이동 본격화


982-정치 2 사진.png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비주류·비박계로 분류된 유승민?원유철 의원이 재적의원 149명 중 84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친박계조 이주영·홍문종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으며 각각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선임됐다. 
친박계에서는 장관직을 맡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까지도 투표에 모두 참여했으나 비박계의 투혼에 역부족이었다.
유승임 신임 원내대표는 김무성 대표와 함께 원조 친박계 인사로 불렸던 인물로 한때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던 정치인이었지만, 짤박이라 여겨질 만큼 박 대통령과 소원해진 사이로 일부에서는 그를 김 대표와 함께 청와대 문건 유출의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었다. 

유 원내대표의 런닝메이트로 나선 원유철 정책위의장 역시 옛 친이(친이명박)계 출신의 비박계 인사로 당 주류와는 한 동안 동떨어져 지낸온 인물이다. 
반면 이들과 경쟁했던 이주영-홍문종 의원은 친박내 핵심적 인물이다.
친박 중에서도 신박(신박근혜)으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면서 세월호 사건을 담당했고 ,황우여 대표시절 사무총장을 맡았던 홍 의원 또한 차기 해수부 장관설이 나오고 있는 유기준 의원과 함께 당내 친박계 강경파를 대표해 온 인물이다. 

지난 19대 총선 직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선임되자 여당 주류권력은 친이에서 친박으로 넘어왔다. 당권을 거머쥔 친박계는 이후 공천권 행사에 있어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대선 승리 이후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여당을 넘어 정치권 주류세력으로 친박계가 자리잡은 것이다. 
그러나 현 정부 집권 2년차였던 지난해 중순부터 정치권에서는 친박계 위기론이 피어올랐고, 세월호 참사 이후 굳건했던 박 대통령 지지율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당내 기류에 있어서도 변화 조짐이 감지된 것이다. 

지난 국회의장 경선과 7월 전대에서 친박계 지지를 받은 황우여 전 대표와 서청원 의원이 비박계가 지지한 정의화 의장과 김무성 대표에게 있따라 패배한 것은 당내 친박계 위세 하락 및 비박계 세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번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주영·홍문종 의원 마저 비박계 후보에게 패하자 당내 친박계 위기론은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0%대까지 하락과 함께 친박계에 대한 당내 신뢰 하락이 경선결과로 나타나자 김무성·유승민 의원 위주 비박계에는 더욱 큰 힘이 실리고 있다. 
더군다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원내대표로 있던 시절에는 이 원내대표가 김 대표를 견제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으나 유 원내대표 체제 아래서는 이제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과거 유 원내대표가 친박계 핵심에서 떨어져 나온 이유 자체가 박 대통령의 의중과는 달리 소신껏 말했던 직언 때문이었고 이를 감안하면 향후 정책 추진에 있어서도 양측 사이에 상당한 파열음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해 정윤회 문건 파동, 올해 들어 현 정부 경제정책의 실책에 대한 세간의 민심이반이 상당하고 그에 따른 여당 내 불만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비박계 대표와 원내대표의 쌍두마차와 청와대, 즉 당청관계가 잡음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6726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9563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0556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1162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5280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8159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2172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981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6052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3327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5317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6227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5909
    read more
  14. 세월호 · 성완종 자살 여파, 새누리당과 박대통령 지지율 동반 하락

    Date2015.04.15 Category정치 Views1847
    Read More
  15. 유승민, 당정청 싸잡아 일침 '새누리당 정책·논쟁 파문'

    Date2015.04.14 Category정치 Views2208
    Read More
  16. 성완종 "이완구 사정대상 1호, 3천만 원을 꿀꺽 먹었지" 충격 주장

    Date2015.04.14 Category정치 Views2548
    Read More
  17. 비리의혹 끊이지 않는 MB, 털면 털수록 의혹 덩어리

    Date2015.04.07 Category정치 Views2378
    Read More
  18. 문재인 대권 행보 우선 정책에 4.29재보선 참패론 부상

    Date2015.04.07 Category정치 Views2069
    Read More
  19. 동교동계, 4.29 재보선 문재인 지지로 뜻을 모은 '오월동주'

    Date2015.04.07 Category정치 Views2864
    Read More
  20. 매년 4월이면 찾아오는 정치권의 위기설, 올해도 예외 아니다

    Date2015.03.31 Category정치 Views2379
    Read More
  21. 이재오, 정무특보 위촉 비판하고 개헌 논의 확대해

    Date2015.03.31 Category정치 Views2090
    Read More
  22. 문재인,'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 새누리당 정권 안보 무능의 산물'

    Date2015.03.31 Category정치 Views2585
    Read More
  23. 문재인, 4·29 재보선에서 내부경선으로 필패론 격파 노려

    Date2015.03.24 Category정치 Views2200
    Read More
  24. 5·24 조치 해제 여부, 여당 지도부 의견 대립

    Date2015.03.24 Category정치 Views1885
    Read More
  25.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효자 정책에서 애물단지 전락

    Date2015.03.24 Category정치 Views1789
    Read More
  26. 박근혜 정부 부패와의 전쟁 선포, MB정권 정조준한다

    Date2015.03.24 Category정치 Views2340
    Read More
  27. 문재인 대표,청와대 회동 중 박근혜 정부 경제 정책 실날하게 비난

    Date2015.03.19 Category정치 Views2444
    Read More
  28. 현 정부 고위 공직자, 중죄인 '국기 문란' 위장전입은 단골 메뉴

    Date2015.03.17 Category정치 Views2674
    Read More
  29. 이완구 총리의 부패와 전쟁 선언에 박대통령 적극 지지,이재오 반발

    Date2015.03.17 Category정치 Views2152
    Read More
  30. 한국 정부,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사건 사과로 사드 배치 허용하나 ?

    Date2015.03.10 Category정치 Views2753
    Read More
  31. 4월 재보선 판세, 여야 새 지도부 첫 시험대로 경쟁 치열 전망

    Date2015.03.10 Category정치 Views2294
    Read More
  32. 朴대통령 지지율 부정적 ,'여론조사 53.0%, SNS 83.2%'

    Date2015.03.10 Category정치 Views2268
    Read More
  33. 여권 당.청 관계, 긴장 관계 고조로 내란 양상 보여

    Date2015.03.03 Category정치 Views22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