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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행보 나선 김무성, 4주 연속 문재인 제치고 선두


5.18 전야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연이어 물세례를 받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국민통합 행보를 강화하면서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하고 4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5년 5월 마지막 집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주일 전 대비 2.0%p 상승한 24.2%를 기록,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3주 만에 다시 경신하며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대표는 물세례 수난 이후, 보수와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전직 대통령, 즉 박정희, 노무현 대통령을 찬사하는 등 국민통합 행보를 강화하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경기·인천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광주·전라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에서 1위에 올랐고, 50대와 60대 이상에서도 공고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대표 지지층 결집 현상은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주로 나타났고,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주째 하락세 문재인, 대권에서 멀어지나 ?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당의 쇄신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1.2%p 하락한 18.3%로, 6주 연속 하락하며 2위에 머물렀다.



일간으로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의 발언이 있었던 전 주 주말을 거치며 26일(화)에는 16.7%로 전 주 주간집계보다 2.8%p 하락한 채로 출발했고,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3대 혁신분야를 제시하고 문 대표의 ‘육참골단 기득권 포기’ 발언이 있었던 27일(수)에는 19.6%로 상승했으나, 공무원연금법 막판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 간의 협상이 난항에 빠졌던 28일(목)에는 다시 19.1%로 하락했고, 공무원연금법과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됐던 29일(금)에는 17.1%로 하락, 최종 주간집계는 18.3%로 마감됐다.



문 대표는 지난주 수도권과 호남, 즉 서울, 경기·인천, 광주·전라 등 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으나 김무성 대표와 박원순 시장에 밀려 모두 1위 자리를 내줬고, 40대 이하 전 연령대에서는 여전히 1위에 올라 있지만, 박원순 시장의 추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표의 지지층 이탈 현상은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광화문 세월호 천막’ 수사와 관련한 발언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던 박원순 시장은 1.2%p 하락한 13.4%로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박 시장은 지난주에 문재인 대표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던 광주·전라 지역에서 다시 1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박원순 시장과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는 지난주와 동일한 4.9%p로 나타났다.



지난주 5위로 내려앉았던 안철수 전 대표(1.4%p 상승 7.7%)로 4위를 회복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6.8%, 안희정 지사는 4.4%, 정몽준 전 대표와 홍준표 지사가 4.1%로 공동 7위, 남경필 지사가 3.7%로 9위에 머물렀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13.6% 차이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1.5%로 전 주 대비 0.2%p 하락했지만 4·29재보선 승리 이후 4주 연속 40%대 초반의 안정적인 지지율을 이어갔고,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하며 당의 통합과 쇄신을 본격화한 새정치민주연합은 0.6%p 상승한 27.9%를 기록했다. 양 당의 격차는 14.4%p에서 0.8%p 좁혀진 13.6%p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1.6%p 상승한 5.7%, 무당층은 2.4%p 감소한 22.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40% 중반으로 올라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18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1.8%p 반등한 44.7%(매우 잘함 13.4%, 잘하는 편 31.3%)로 지난 2주 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다시 40%대 중반으로 올라섰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5%p 하락한 50.6%(매우 잘못함 31.2%, 잘못하는 편 19.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8.2%p에서 2.3%p 좁혀진 5.9%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3%p 감소한 4.7%.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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