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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 의혹 장기화, 여권은 당정청 모두 하락하고 야권은 상승


국정원 해킹관련 국회 현안보고에도 불구하고 불법 해킹의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여권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박원순 시장 등 야권 지지율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7월 마지막주 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27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2.2%p 하락한 34.9%(매우 잘함 9.7%, 잘하는 편 25.2%)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상승한 58.5%(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9.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격차는 19.5%p에서 4.1%p 벌어진 23.6%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6%.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거의 모든 지역과 연령,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다른 정당지지층, 보수층을 제외한 다른 정치성향 계층에서 하락했는데, 이는‘국정원 해킹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동생 박근령씨의 일본 관련 발언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주간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8.6%p), 부산·경남·울산(▼4.4%p), 광주·전라(▼2.7%p),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6%p), 40대(▼3.9%p), 30대(▼3.9%p), 직업별로는 자영업(▼6.8%p), 사무직(▼2.6%p),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2.5%p), 새정치연합 지지층(▼2.3%p), 정치성향별로는 중도보수층(▼3.0%p), 진보층(▼1.7%p), 중도층(▼0.9%p) 등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006-정치 4 사진.jpg




새누리당 하락하고 새정치연합은 상승해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3.0%p 하락한 36.5%로 30%대 중반으로 내려앉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1%p 반등한 28.1%를 기록했다. 양당의 격차는 13.5%p에서 5.1%p 좁혀진 8.4%p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0.5%p 상승한 5.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7.4%.


새누리당의 하락과 새정치연합의 상승은 국정원의‘내국인 사찰 사실무근’해명, ‘로그파일 자료제출 거부’ 입장 고수 등에 대해 야당이 ‘셀프 검증, 셀프 면죄부’라고 비난하면서, 중도, 진보 성향의 기존 새누리당 지지층이 무당층으로 일부 이탈하고, 무당층으로 이탈했던 진보층 일부가 새정치연합으로 이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보수층(▲1.8%p)에서는 상승했으나 중도층(▼2.7%p)과 진보층(▼2.9%p)에서는 하락했고, 새정치연합은 진보층(▲9.9%p)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김무성은 하락하고 박원순과 문재인은 상승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미국 방문 중 ‘미국 국립묘지 큰절 과공(過恭) 논란,’ ‘중국보다 미국’ 발언 등 파격적 행보를 보이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1.2%로 2.8%p 하락했으나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메르스 시장’에서 ‘서울시 관광대책본부장’으로 변신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6%p 반등한 18.4%로 2위를 이어갔다. 박 시장과 김무성 대표와의 격차는 8.2%p에서 5.4%p 좁혀진 2.8%p로 집계됐다.


박 시장은 서울(22.9%), 광주·전라(24.2%)에서 선두를 지킨 데 이어 경기·인천(22.3%)에서 김무성 대표를 밀어내고 1위를 회복했고, 20대(25.7%)에서 문재인 대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30대(25.5%)와 40대(21.3%)에서도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1.4%p 반등한 15.0%로 3위를 기록했다. 문 대표와 박원순 시장과의 격차는 2.2%p에서 1.2%p 벌어진 3.4%p로 집계됐다.그외 안철수 전 대표는 7.4%로 1.2%p 하락했으나 4위를 유지했고, 유승민 전 원내대표 또한 5.4%로 0.3%p 하락했으나 5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오세훈 전 시장은 4.6%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으며,  안희정 지사가 1.0%p 상승한 4.2%로 두 계단 올라선 7위, 김문수 전 지사가 0.3%p 하락한 3.7%로 8위, 홍준표 지사가 1.3%p 하락한 3.0%로 두 계단 내려앉은 9위, 남경필 지사가 0.4%p 하락한 2.4%로 10위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1.5%p 증가한 14.9%.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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