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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식 야권 세력구도 재편에 'DJ와 YS'세력 모아 위기 탈출 도모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자신의 세력인 친노에 동교동계(DJ)와 상도동계(YS) 세력의 전격적 결합을 통한  ‘세력구도’ 재편 구도를 계획하고 있지만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문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1990년 1월 22일 단행된 3당(민주자유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당) 합당 이전까지의 YS를 야당 지도자로 인정하고 이를 야당사에 포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우선, 문 대표의 ‘DJ·YS 세력 껴안기 플랜’이 적중한다면, 세정치민주연합의 세력 강화로 적어도 호남발 신당의 명분은 좁아지면서 핵심 변수인 천정배(무소속 의원) 신당 역시 동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동교동계(DJ)와 상도동계(YS) 세력의 전격적 결합은 영·호남 민주화 세력의 만남을 통해 분열의 시대를 끝내고 동서 화합을 통한 ‘국민대통합’을 겨냥한다는 것일 뿐만 아니라, ‘부마항쟁의 요체’ 부산·경남과 ‘민주화의 심장’ 광주·전남의 대통합을 이룬다는 것으로 명분과 실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로인해 중도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으로 양분된 민주화 세력을 통합한다면 정국은 ‘민주 대 반(反)민주’ 구도로 재편될 수 있어 외연 확장까지 가능하게 된다. 

1987년 6월 항쟁의 촉진제 역할을 했던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세력이 한데 모일 경우 차기 총·대선에서도 문 대표의 승산이 점쳐질 수 있어 이들의 결합 가능성만으로도 여의도 정치권은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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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에서 범야권이 대동단결했지만, 보수층의 저항으로 결국 49%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여기에 부산·경남의 YS 세력까지 함께한다면, 그리고 영남권인 노무현세력까지 함께 한다면 셈법상 야권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게다가 인물면에서도 지난 4·29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문 대표의 차기 대선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지만, 인물 구도에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여권의 대권잠룡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으로 읽힌다. 
하지만 한 야권 관계자는 야권 지지층조차 투표장으로 불러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상도동계(YS) 세력 등 중도보수층을 먼저 공략하는 것은 전략적 오판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언론인  윤지상씨는  이와같은 세력 재편 구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 정치의 상수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박정희 군부독재에 저항한 DJ·YS 세력이 힘을 합쳐 ‘범보수 대 범진보’ 구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현실론’부터, 야권 지지층의 와해를 초래할 것이란 ‘한계론’이 터져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편,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개혁과제 추진에 대한 측면지원에 집중했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25 남북합의 효과로 1주일 전 대비 2.9%p 상승한 24.7%를 기록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 위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8.25 남북합의 분위기와 더불어 서울역 고가공원이 교통대책 미흡을 이유로 서울경찰청에 의해 제동이 걸리고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되면서 1.4%p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역시 대북 안보현안에 대응해 남북 관계증진 방안을 제안했지만 8·25 남북합의로 당청 지지율이 급등해 주목을 끌지 못하며 0.9%p 하락, 13.5%를 기록하면서 3위를 유지했다. 기존의 소선거구 제도 개혁을 제안하고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의 회동 소식이 보도된 안철수 전 대표는 1.0%p 상승한 7.7%로 4위를 유지했고, 김문수 전 지사는 1.3%p 오른 5.3%로, 오세훈 전 시장을 밀어내고 5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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