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네이버와 다음, 김무성보다 문재인 더 좋아해 (?)

네이버와 다음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뉴스들을 분석한 결과 양당 대표 중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보다는 문재인 대표(새정치민주연합)가 더 많이 언급되었던 것으로 조사 되었다.   

최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이 네이버와 다음이 올해 상반기 모바일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뉴스 5만2천36건을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와 다음 모두 청와대·정부에 대해 부정적 표현을 사용한 콘텐츠를 긍정적 표현을 사용한 콘텐츠에 비해 더 많이 노출했다. 또 당 대표에 대한 언급의 경우 네이버, 다음 모두에서 김무성 대표보다는 문재인 대표가 더 많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지난 4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포털이 우리 사회에, 특히 젊은 층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절대적인데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당 대표의 언급 이후 이장우 대변인은 “네이버와 다음의 대표자들을 (국정감사에) 불러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개선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당은 “포털 사이트가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면서 국정감사에서 적극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나선 것은 총선을 앞둔 포털 길들이기”라면서 “포털 사이트가 정부·여당 편에 기울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여당이 편향적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니 누가 할 소리를 누가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문재인 대표의 등장 빈도가 김무성 대표보다 높다는 것을 편향성의 근거로 드는 것은 웃음거리밖에 안 된다”면서 “새누리당은 포털을 정치적으로 장악하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IT 전문지 <아이뉴스24>는 지난 2013년 10월 보도를 통해 “새누리당 측이 ‘네이버의 뉴스편집 기준에 언론사 기자와 기사 수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해 8월 새정치민주연합은 녹취파일을 통해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이었던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지금 조·중·동이 (모바일 포털에) 안 들어가고 있다. 조·중·동을 대선 전까지라도 들어가게 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1011-정치 4 사진 1.jpg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노동개혁 관련 강성발언 이후 노동계 반발이 영향을 미치며 1주일 전 대비, 0.6%p 하락했으나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 방송의 ‘아들 병역기피 의혹’ 관련 보도가 영향을 미치며 광주·전라(28.4%)와 30대(22.2%)에서는 선두를 지키면서 1.0%p 하락한 14.9%로 2위를, 문재인 대표는 당 혁신에 대한 비주류의 공세와, 탈당과 신당창당 등 당 내외의 각종 분열상이 심화되었지만 20대(21.8%)와 40대(19.7%)에서 지지를 받아 1.0%p 반등한 14.5%를 기록하며 3위를 이어갔다.

새정치연합의 혁신을 실패로 규정하고 ‘정풍운동’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연일 언론의 주목을 받은 안철수 전 대표는 0.8%p 오른 8.5%로 2주 연속 상승하며 4위를 유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0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7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1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7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7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1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5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09
806 정치 박원순과 이재명, 메르스 정국 및 새정연 계파 다툼 속 인기 지속 file 2015.06.30 2667
805 정치 박지원 원내대표 , '민주당 킹 메이커로 등장" file 2011.05.06 4465
804 정치 박지원, ‘정부여당, 민생위한 협치 거부하고 집안싸움만’ file 2016.06.28 1872
803 정치 박지원,'대선 불복사는 새누리당이 더 심했다' 2013.12.10 2238
802 정치 박지원호 출항과 동시에 삐끗, ‘제왕적 당 대표 정치현실’ file 2017.01.17 2226
801 정치 박필립 정치 평론 :삼국지와 한국 정치판 소설로 풀어본 2014년 한국 정치 file 2014.01.13 2945
800 정치 박필립의 정치 평론: 한국 민주주의의 후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013.12.10 2657
799 정치 박필립의 정치평론 -유럽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께- 서서평, 나의 조국, 조선의 어머니 2013.11.05 4496
798 정치 반기문 총장과 박근혜 대통령 밀월에 정치권 요동쳐 2016.01.12 1869
797 정치 반기문 대권행보, '제3지대'에서 날개 펼 수 밖에 없다. **** file 2017.01.17 1937
796 정치 반기문 비토론 연일 확산, 안철수 천우신조로 기사회생 노려 2017.02.01 1842
795 정치 반기문 전 총장, 내우외환에 회의감과 실망감 확산 *** 2017.02.01 1997
794 정치 반기문 총장과 친박계, 대권 레이스 샅바싸움 돌입해 2016.06.14 1825
793 정치 반기문 행보 선택, 한국 정치 현실에서 '진퇴양난' *** file 2017.01.03 2160
792 정치 반기문, 심재철과 비공개 회동에 정치 행보 시동 주목 file 2019.01.21 999
791 정치 반기문, 한국 대통령 출마는 유엔 결의 위반 "출마 제지 가능' 2017.01.20 5681
790 정치 반복되고 있는 보수 통합의 논의에 '자신들의 실리만 챙겨'진전없어 file 2019.11.20 1159
789 정치 반일 종족주의, 한국 때리고 일본 찬양하는 역사 왜곡 '반민족적 비난' file 2019.08.21 1319
788 정치 방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정당외교보다는 자기정치 행보로 비판 file 2015.08.04 1964
787 정치 범야권 단일대오 구축, 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 고리로 내년 지방선거 압승 노려 file 2013.11.19 268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