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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 정국,  한국 정치 여야 ‘쇄신 모임’이 주도한다


여소야대 정국이 되면서 한국 정치권에 쇄신의 바람이 불면서 국정 운영 기조를 바꾸기 위해 여야를 떠나 ‘쇄신’을 화두로 한 혁신 모임이 20대 국회에서 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19일에는 새누리당 대표 쇄신 모임인 ‘새누리당을 혁신하는 모임’(이하 새혁모)이 원유철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사퇴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새누리당 내 쇄신 모임은 ‘개혁’, ‘소장파’, 17대 ‘수요모임’, 18대 ‘민본21’ 등 이름은 바뀌었지만 재선 이상 당선자가 중심이 돼 결성되어 늘 존재해왔지만 권력을 안고 있는 새누리당의 쇄신은 쉽지만은 않았다.


특히 지역구가 TK인 초 재선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개혁의 목소리를 내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간 새누리당 내 개혁의 목소리를 냈던 모임의 구성은 주로 소수의 소장파 중진과 다수의 초·재선 의원들로 이뤄져 왔지만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3선 이상 중진은 비박계, 초·재선은 친박계 중심으로 재편되어 참여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에도 19대 국회 때 우상호·유은혜·은수미·진선미·김기식·홍종학·진성준·김성주·박수현·이학영·박홍근·남인순·김승남 등 20여 명이 참가해 결성된 ‘더 좋은 미래’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의견·정치행동을 이끌어 낸다. ‘더 좋은 미래’는 원내 뿐 아니라 원외와 시민사회, 학계를 포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요 정책 사안과 정치 현안에 대해 적극 목소리를 내왔다. 핵심 과제로 ‘조세 개혁’을 설정, 박근혜정부의 증세 없는 복지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쇄신 모임과는 다소 성격이 다르지만 지난해 10월, 주류-비주류 갈등이 한창일 때, 당 안팎의 중도 성향 의원들이 뭉친 ‘통합행동’도 주목받는 인사들이 모였다.


여야를 떠나 ‘쇄신’을 화두로 한 혁신 모임도 20대 국회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지난 18일 “국정 운영 기조를 바꾸기 위해 여·야·청 쇄신 회동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김 의원은 18대 국회 당시 한나라당 내 쇄신모임인 ‘민본 21’에서 함께 활동한 바 있는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 등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19대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낙선한 여야 중도 성향 인사(김성식·정태근·홍정욱·김부겸·김영춘·정장선)들이 결성한 ‘6인 모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민주 김영춘 비대위원도 “형식에 상관없이, 여야가 대화와 타협을 하자는 모임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여야 모임이 태동하게 된 배경은 20대 총선 결과 어느 당도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해 법안 처리가 단독으로 불가능해진 상황이 역설적으로 대화정치를 낳은 것이다.


여야의 쇄신 모임 활성화로 대립대신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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