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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지율, 문재인에 선두 밀린 안철수, ‘충청권 인재 몰입’



총선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국민의당이 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호남과 최대 인구를 지닌 수도권을 넘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충청권에 본격적으로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 5월 16~18일 여론조사에서 현재 국민의당은 거대양당을 제치고 충청권(대전·충청·세종)에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당은 32.4%로 26.7%를 기록한 새누리당과 26.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을 가볍게 따돌리고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충청권의 당 지지율이 1위를 달리고 있으나, 20대 국회에서 충청권 지역구 당선인이 한 명도 없고,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 4명만 충청 출신이거나 연고를 갖고 있어 정작 충청권의 상징적 인물로 내세울 만한 인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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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맞은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새시대를 시작하고자 했다. 새시대 맏형이 되고자 했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라며 “이제는 우리가 이 땅에서 새시대를 만개시켜야 한다. 그래서 노 전 대통령을 새시대의 선구자로 역사에서 자리매김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선 이익지향적인 권력의 자리를 찾아가는 정치를 하지 않았다. 그 분은 가치지향적인 시대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치를 하셨다”며 “노 전 대통령은 시대에서의 나의 위치와 공동체에 대한 나의 소명을 깊이 고민한 지도자셨다”고 높게 평했다.      한편,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안철수 대표에게 시민들이 안 대표를 향해  “못들어 간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사저를 들어가느냐”, “물러가라”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충정권에서는 대선주자 지지율은 문재인 전 대표가 24.6%인 반면 안 대표는 18.2%에 그친 데다가,  거대 양당에 비해 무게감 있는 충청권 인물이 없어 국민의당에서는 충청권 민심을 잡기 위한  충청권 인사의 충원에 시동을 걸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에 경우, 정진석 원내대표가 충남 공주 출신이고, 무엇보다 ‘충청 대망론’에 중심에 서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대권후보로 뛸 가능성이 높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있고, 친노 중진 이해찬 전 총리도 세종시에 지역구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 대선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외부에서 충청권 인사를 영입해서 충청으로도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안 대표의 행보가 귀추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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