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선 지지율, 문재인에 선두 밀린 안철수, ‘충청권 인재 몰입’



총선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국민의당이 당의 주요 지지기반인 호남과 최대 인구를 지닌 수도권을 넘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충청권에 본격적으로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 5월 16~18일 여론조사에서 현재 국민의당은 거대양당을 제치고 충청권(대전·충청·세종)에서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당은 32.4%로 26.7%를 기록한 새누리당과 26.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을 가볍게 따돌리고 1 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충청권의 당 지지율이 1위를 달리고 있으나, 20대 국회에서 충청권 지역구 당선인이 한 명도 없고, 비례대표 초선 당선인 4명만 충청 출신이거나 연고를 갖고 있어 정작 충청권의 상징적 인물로 내세울 만한 인사가 없다.


4- 3.jpg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맞은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새시대를 시작하고자 했다. 새시대 맏형이 되고자 했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라며 “이제는 우리가 이 땅에서 새시대를 만개시켜야 한다. 그래서 노 전 대통령을 새시대의 선구자로 역사에서 자리매김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선 이익지향적인 권력의 자리를 찾아가는 정치를 하지 않았다. 그 분은 가치지향적인 시대의 의미를 찾아가는 정치를 하셨다”며 “노 전 대통령은 시대에서의 나의 위치와 공동체에 대한 나의 소명을 깊이 고민한 지도자셨다”고 높게 평했다.      한편,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은 안철수 대표에게 시민들이 안 대표를 향해  “못들어 간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사저를 들어가느냐”, “물러가라”면서 목소리를 높이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충정권에서는 대선주자 지지율은 문재인 전 대표가 24.6%인 반면 안 대표는 18.2%에 그친 데다가,  거대 양당에 비해 무게감 있는 충청권 인물이 없어 국민의당에서는 충청권 민심을 잡기 위한  충청권 인사의 충원에 시동을 걸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에 경우, 정진석 원내대표가 충남 공주 출신이고, 무엇보다 ‘충청 대망론’에 중심에 서있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대권후보로 뛸 가능성이 높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있고, 친노 중진 이해찬 전 총리도 세종시에 지역구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국민의당 대선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외부에서 충청권 인사를 영입해서 충청으로도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안 대표의 행보가 귀추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5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3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0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5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7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4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91
1180 정치 서울시장 보궐선거,'안철수 쓰나미'로 정치권 대혼란 file 2011.09.07 3420
1179 정치 서울대생 70%는 지지하는 정당 없고, 40%는 차기 대선 후보로 안철수 지지 file 2012.04.05 3493
1178 정치 새정치연합,중진급과 거물급들의 당과 거리두기에 침몰직전 file 2014.11.04 1863
1177 정치 새정치연합, 지방선거 전략공천으로 후폭풍 거세 file 2014.05.13 2514
1176 정치 새정치연합, 분당설로 안철수,김한길 주가 상승해 file 2014.10.14 2144
1175 정치 새정치연합 친노의 호남 물갈이론에 비노 대대적 반격 file 2015.05.19 1912
1174 정치 새정치연합 재보선 연패, 새누리당에 패배가 아니라 야권 분열이 문제 2015.05.05 1898
1173 정치 새정치연합 의원 130명중에 절반 정도가 운동권 출신,강경론 집착 file 2014.09.09 2016
1172 정치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 첫 여성이자 뼛속 깊은 강경파 박영선 선출 file 2014.05.13 2380
1171 정치 새정치연합 대표에 문재인, 범친노와 김근태계로 '강경 지도부' 탄생 file 2015.02.10 2509
1170 정치 새정치연합 '15인회' 당내 의사결정 잦은 거부로 비난받아 2014.09.03 1858
1169 정치 새정치민주연합,호남세력과 영남세력의 이념차이로 분당 불가피 file 2015.07.21 2210
1168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하고 신당 창당하고..'콩가루 정당 전락'. 2015.09.22 1738
1167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파들 '각자도생이냐 합종연횡이냐' file 2015.09.23 2200
1166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친노계, ‘최재성 카드’로 당 장악 본색 드러내 2015.06.23 1890
1165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어디로 갈 것인가 2014.03.20 2435
1164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선거 무공천 후보들은 맨붕 상태 2014.04.01 2301
1163 정치 새정치 비노계 수장 자리놓고 박지원과 김한길의 벼랑 끝 치킨게임 2015.05.26 1850
1162 정치 새정연 설훈 의원 "유승민 사퇴하면 5년 이상 정치 못해" file 2015.06.30 2212
1161 정치 새민련, 권은희 7·30재보선에 전략 공천으로 내우외환 file 2014.07.15 2568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93 Next ›
/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