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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보훈처장 ‘김일성 부모에게 서훈 검토’ 발언에 논란



5.18 광주민주화 운동 기년식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반대’ 등으로 야권과 사사건건 부딪쳐와 야(野) 3당이 해임 촉구 결의안을 추진하며 압박하고 있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김일성 부모에게 서훈을 줄 수 있다고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2012년 보훈처가 포상한 애국지사 198명 가운데 북한 김일성의 외삼촌 강진석이 포함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2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보훈처 업무보고에서 서훈 이유에 대해 묻자 박 처장은 “좌우파 가리지 않고 독립운동한 사람에게 포상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본인의 공적만 갖고 심사를 한다. 또한 해방 이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김일성과 연관 지을 수 없고 그래서 공훈을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 의원이 “박승춘 보훈처장이 말한 기준으로 서훈을 줄 경우 광복이후에 사망한 김일성의 부모 김형직과 강반석에게도 훈장을 줄 수 있다. 김형직과 강반석에게도 서훈을 줄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박승춘 보훈처장은 “검토해보겠다”고 답한 것.


이에 박 의원은 “한국전쟁을 일으키고 현재도 핵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김정은 일가가 서훈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보훈처장은 보훈처장으로서의 자격이 없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김일성 일가에 대한 서훈은 검토 대상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체성에 대해서 보훈처장이 정면으로 도전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 3당은 앞서 지난 23일 “박 처장은 대다수 국민의 뜻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받들고 수호해야 할 국가공무원으로서 공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심각한 결격 사유를 가지고 있다”면서 해임촉구결의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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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28일 “주어진 소임과 직책에 최선을 다해왔다. 제가 업무 때문에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진 사퇴를 거부했다. 


박 처장은 이어 “저는 (국회의) 해임 결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국회가 해임 촉구 결의안을 냈지만 국민의 생각은 국회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고 꼿꼿한 태도를 고수했다.  


게다가 이날 정무위에서는 박 보훈처장이 야 3당의 해임 촉구 결의안 처리와 국가보훈처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박 처장은 임기 내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서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해 논란을 불렀다.  


최근에는 5.18 당시 시민들을 학살했던 제 11 공수특전여단의 광주시 금남로 시가 행진을 기획해 관련 단체들의 반발과 야당의 해임촉구결의안 제출을 자초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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