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대한민국은 영남공화국,'호남,충청,강원' 합쳐도 영남에 못미쳐



우리나라 정·관·재계 리더 중 35%가 영남지역 출신인 데다가 장·차관급 고위공무원은 호남, 충청, 서울 등 타 지역 출신 인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정·관·재계 리더들의 영남 출신 분포율은 호남·충청·강원 합쳐도 34%에 불과해 영남에 못미치고, 정부 장·차관급은 더욱 심각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이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등 김대중 대통령을 제외하고 모두 영남출신이었다.  

정계는 20대 국회의원과 2014년 전국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 관계는 행정, 입법,사법,지방직,독립기구에 속한 장·차관급 고위 공무원과 경제계는  2015년 매출 기준 500대 기업 대표이사, 2016년 공정위 지정 30대 그룹 대표이사, 임원, 사외이사 등 우리나라 정·관·재계 대표 인물 1483명에 대한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데이타뉴스의 조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등 영남 출신 인사는 총 516명으로 약 35%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울(315명,21.3%)과 호남(232명,16%), 충청(199명,13.5%) 출신인사가 각각 뒤를 이었고 강원출신 인사는 71명으로 4.8%에 그쳤다. 

관계의 경우, 출신지역 비율을 통해 현 정권에서 영남출신 인사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극명하게 드러난다. 정부 장·차관급 고위공무원 373명 중 출신지역 파악이 가능한 244명(유효 조사율 65.4%)을 분석한 결과 영남출신 인사가 82명으로 전체 33.6%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출신 43명(16.6%), 충청출신 46명(10.8%), 호남출신 35명(14.5%) 보다 2배 정도 많은 수치로 현 정부를 구성하는 입법·사법·행정부 소속 장·차관급 고위 공무원 중 영남출신 인사가 타 지역보다 월등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1.jpg


20대 국회의원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출신지역을 공개한 292명(유효 조사율 97%) 중 영남출신이 100명으로 34%의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호남출신(65명,22%), 충청출신(43명,15%), 경기·인천출신(36명,12%), 서울출신(30명,10%), 강원출신(15명,5%)순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전체 245명 중 출신지역이 파악되는 222명(유효 조사율 90.6%)을 분석한 결과 영남출신 단체장(74명, 33.3%), 이어 호남출신(59명, 26.6%), 충청출신(38명, 17.1%), 경기·인천출신(33명 ,10.8%) 강원출신(19명, 8.6%) 순이었다. 

재계의 경우 영남지역과 서울출신 인사가 대등한 비율을 보였다. 특히 국내 500대 기업 CEO만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경우에는 서울출신의 비율이 영남출신보다 더 많았다.

2015년 매출 기준 500대 기업 대표이사 689명 중 출신지역 파악이 가능한 377명(유효 조사율 54.7%)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출신 대표이사는 141명으로 전체에서 37.4%를 차지해 영남출신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영남출신 대표이사(112명 ,29.7%), 충청과 경기·인천 출신이 각각 36명으로 9.5%, 호남출신이 27명으로 7.2%를 차지했다. 강원지역 출신은 14명으로 3.7%에 그쳤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5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8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8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8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8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7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3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9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4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3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45
1262 정치 안철수와 문재인,호남 텃밭에서 압승으로 본선 직행 가능 (속보 추가) file 2017.03.28 1614
1261 정치 한국인 80%정도 '촛불집회 계기로 국정에 좀 더 관심 갖게 되어' file 2017.03.22 1693
1260 정치 '파면'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계' 정치 세력화 움직임에 비난 file 2017.03.22 2039
1259 정치 박근혜,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직에서 파면 *** file 2017.03.15 1703
1258 정치 민주당·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과 황교안이 독주 '질은 달라' file 2017.03.14 1459
1257 정치 자유한국당, 인명진 재평가 기류로 추앙세력 증가세 file 2017.03.08 1618
1256 정치 '빅텐트론' 김종인, 민주당 탈당에 각 정당과 후보들 '러브콜' 쇄도 *** 2017.03.07 1486
1255 정치 ‘소이부답(笑而不答)’ 황교안,범보수 대선주자들만 지지율 정체로 멍들어 file 2017.02.22 1843
1254 정치 민주당 '문-안-이' 대권 삼국지, 경선이 곧 대선이다 ! *** file 2017.02.22 1940
1253 정치 與 5년 만에 새 옷 ‘자유한국당’ ,정치권 반응은 ‘어차피 도로 새누리당’ file 2017.02.15 2139
1252 정치 '고영태 녹취록'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극치를 보여 '충격' **** file 2017.02.15 2540
1251 정치 헌재, 대통령측 갖은 방법 동원해 지연작전으로 탄핵 선고 3월로 넘어가 file 2017.02.08 1956
1250 정치 황교안, 대정부 질의 때와 달리 靑 압수수색 거부 file 2017.02.08 2077
1249 정치 '불임정당' 새누리당, 흔들리는 황교안 카드를 대안으로 제시 희망 *** file 2017.02.08 1980
1248 정치 반기문 비토론 연일 확산, 안철수 천우신조로 기사회생 노려 2017.02.01 1847
1247 정치 반기문 전 총장, 내우외환에 회의감과 실망감 확산 *** 2017.02.01 2001
1246 정치 특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불구속상태에서 재수사 박차 2017.01.25 1781
1245 정치 ‘노무현 반, 트럼프 반’ 이재명, ‘이재명식 뉴딜성장정책’로 관심 모아 *** file 2017.01.25 2602
1244 정치 반기문, 한국 대통령 출마는 유엔 결의 위반 "출마 제지 가능' 2017.01.20 5687
1243 정치 반기문 대권행보, '제3지대'에서 날개 펼 수 밖에 없다. **** file 2017.01.17 19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