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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이재명 성남시장 급부상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100만 촛불집회가 이어지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지지 상승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함에 따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에게는 제2의 노사모를 꿈꾸는 SNS 지지세력이자 팬클럽인 ‘손가락혁명군(손가혁)’인 ‘작당모의’ 그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페이스북·트위터 등에서 이 시장에 관한 글을 올리거나 토크 콘서트를 따라다니는 열성 지지자들로 광화문 촛불집회는 물론 이 시장이 참가하는 집회에 함께 참석해 ‘이재명 대세론’을 외치고 있다.   


지금껏 손가락 혁명군들의 주축은 이 시장의 팬클럽 이사모(이재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이사모 회원들 외에도 자발적으로 손가락혁명군에 참여하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손가락 혁명군의 주 활동 무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다. 이 시장의 페이스북 팔로어 숫자는 18만 2717명이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급증한 트위터상에서도 트위터 팔로어는 30만 5237명이다. 


비록 아직 체계를 완벽히 갖추지 않아 실체가 없는 손가락혁명군이지만 왕성한 활동이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손가락혁명군은 10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손가락혁명군을 위한 ‘작당모의’ 토크콘서트에서 약 3000명의 시민들이 모여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구호를 외치며 이 시장을 향해 환호를 보냈다. 일부 지지자들은 ‘이제는 이재명이다, 나라를 구할 이재명이다’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기도 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던 손가락혁명군은 “지지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국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왔고 미국 뉴욕에서도 지지자들이 왔다”고 보탰다.


당시 이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우리의 동지들 손가락 혁명 동지들한테 큰 절을 드리겠다. 제가 먼저 두려움을 뚫고 혁명적 변화, 국민변화의 폭풍 속으로 뛰어 들겠다”고 화답했다.  


손가락혁명군에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했던 열성지지자들이 대거 합류했고, 문 전 대표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많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가락혁명군의 한 관계자는 “우리도 곧 노사모처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은 광주에서 ‘이인제 대세론’을 무너뜨렸다. 이 시장도 광주를 시작으로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전국 조직화를 위해 논의 중이다. 노 전 대통령은 너무 착한 지도자였다. 전투적이지 못해 기득권 세력에게 당했다. 하지만 이 시장은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생각한다. 대선까지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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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 후보 중 지지율 4위로 급부상


리얼미터 11월 3주차 주간집계로 청와대가 ‘퇴진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최순실 씨의 기소 전 검찰조사가 무산된 가운데, 전국 2,5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대권 주자들의 지지율은  문재인 20.4%(▼1.0%p), 반기문 18.1%(▲0.9%p), 안철수 12.0%(▲1.8%p), 이재명 10.0%(▲1.0%p)으로 나타나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박대통령 퇴진·탄핵 운동에 가장 먼저 나섰고, ‘비선실세 국정농단’ 정국 본격화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지지층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주간집계로 처음으로 10% 선 넘어서며 자신의 최고치 경신, 15일에는 처음으로 안철수 전 대표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서울(文 18.1%,李 12.5%, 安 10.4%)과 충청권(文 20.1%,李 10.4%, 安 10.2%), 강원(李 14.2%, 安 13.9%,文 12.9%), 제주(文 32.1% 李 5.7%, 安 3.8%), 20대와 30대, 40대, 진보층에서 안철수 전 대표에 앞서고,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치고 1위로 부상했다.


이 시장은 PK와 서울, 충청권, 40대와 50대, 20대, 정의당 지지층과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올랐다. 


또한,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 40대, 진보층 등 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안철수 전 대표를 앞섰고, 정의당 지지층에 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전 대표를 해당 지지층의 오차범위(±7.0%p) 내에서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일간으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강행’에 대해 ‘매국조약 체결’로 맹비난했던 14일 9.2%로 출발해,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위한 전국 투어에 나서겠다고 밝힌 15일에는 11.0%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안철수 전 대표와 동률을 기록했고, 박 대통령의 퇴진을 재차 촉구하며 국회가 탄핵절차를 밟을 것을 주장했던 16일에도 11.0%를 유지했다가, 17일에는 10.6%로 내린 데 이어, 18일에는 8.8%로 하락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0%p 상승한 10.0%로 마감됐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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