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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독립유공자, 3대까지 합당한 예우할 것'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다 !!!


문재인 대통령은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축식 축사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은 사라져야 한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항일독립운동의 빛나는 장면들이 지난 겨울 전국 방방곡곡에서, 그리고 우리 동포들이 있는 세계 곳곳에서 촛불로 살아났다"며 "우리 국민이 높이 든 촛불은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대한 독립운동의 정신은 민주화와 경제 발전으로 되살아나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희생하고 땀 흘린 모든 분들 모두가 오늘 이 나라를 세운 공헌자"라고 했다.  
또, "저는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이 날이 민족과 나라 앞에 닥친 어려움과 위기에 맞서는 용기와 지혜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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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예우에 대해선 "최고의 존경과 예의로 보답하겠다"며 "독립운동가의 3대까지 예우하고 자녀와 손자녀 전원의 생활안정을 지원해서 국가에 헌신하면 3대까지 대접받는다는 인식을 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음을 나라에 바치고 이제 고령이 되신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분들이 살아계시는 동안 국가가 책임지겠다"면서 "참전명예수당도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2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함으로써, 지난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만 760명, 건국포장 1212명, 대통령표창 2807명 등 총 1만 4779명에 이른다.
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림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500억원 투입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을 초청해 오찬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 중에 하나가 보훈정책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의 현장을 폭넓게 발굴하고 기리는 것이 중요하다. 제 때에 제대로 된 보훈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훈 정책은 선열들을 기리는 동시에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했고,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힘을 쏟고 있다"라며 "이제 독립유공자 1만 5천여 분 중에 생존해 계신 분이 쉰여덟 분밖에 되지 않는다.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제대로 보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정책에 대해 "예산을 다툴 일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된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다"목소리를 높이며 "지금까지는 자녀? 손자녀 보상금이 선순위자 1인에게만 지급되어 다른 자녀, 손자녀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앞으로는 보상금은 현재대로 지급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모든 자녀, 손자녀를 위해 생활지원금 사업을 새로 시작하고 500여 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청와대 제공>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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