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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긍정적과 부정적 모두 소폭 하락
여권 인사 성폭행·성추행 의혹 속에서도 3·5 남북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 안보외교적 성과에 하락세 둔화 
더불어민주당 48.1%(▼1.9%p), 자유한국당 19.2%(▼0.5%p),바른미래당 8.4%(▲1.6%p), 정의당 5.2%(▲0.7%p), 민주평화당 2.6%(▼0.4%p)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4주차(3월 첫 주)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주일 전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내린 65.8%(부정평가는 1.1%내린 28.2%)로, 3주 연속 65% 선을 유지했으나 약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1127-정치 포토 1 사진.png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북 특사단의 방북, ‘3·5 남북합의’ 소식과 함께 ‘안희정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성폭행 의혹’이 여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5~7일)에서 65.6%를 기록한 이후, 문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소식,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출국 소식이 전해진 8일(목)에도 67.3%까지 상승했으나, 북미 정상회담 합의 소식과 함께 안희정·정봉주·박수현 관련 부정적 보도가 동시에 이어진 9일(금)에는 다시 66.1%로 내렸다.
세부적으로는 보수층(35.1%→37.0%, 부정평가 56.7%), 대구·경북( 40.7%→49.3%, 부정평가 43.8%)과 서울(65.9%→68.9%, 부정평가 27.6%), 대전·충청·세종(67.4%→70.3%, 부정평가 25.4%), 40대(73.3%→75.0%, 부정평가 21.5%),는 상승한 반면, 진보층(91.3%→88.5%, 부정평가 10.0%), 광주·전라(86.6%→77.1%, 부정평가 17.7%)과 경기·인천(70.2%→67.3%, 부정평가 26.6%),(52.5%→50.2%, 부정평가 40.8%), 30대(78.9%→77.2%, 부정평가 17.8%)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소폭 하락한 약보합세에 그친 것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이 확산하면서, 3·5 남북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 대북 특사단의 안보외교적 성과를 가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자유,민평당 하락, 바미당과 정의당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이 확산하였지만, 3·5 남북합의, 북미 정상회담 합의 등 특사단의 안보외교적 성과가 하락 폭을 둔화시키면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48.1%(▼1.9%p)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64.6%→59.8%), 대전·충청·세종( 54.1%→50.1%), 경기·인천(53.6%→50.0%), 부산·경남·울산(48.0%→45.9%), 연령별로는 30대(63.7%→58.5%), 50대(48.8%→45.6%), 60대 이상(35.7%→32.6%), 40대(58.2%→56.5%),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75.0%→69.8%)과 중도층(50.3%→47.3%)에서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28.2%→32.5%), 20대( 48.9%→53.2%), 보수층( 20.5%→23.6%)에서는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2일)과 동률인 19.5%로 출발해, 6일(화)에는 20.5%로 올랐고, 3·5 남북합의 보도가 확대되었던 7일(수)에는 17.4%로 하락한 데 이어, 8일(목)에도 17.6%로 약세가 이어졌다가, 9일(금)에는 20.2%로 상승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내린 19.2%로 마감됐다.
1127-정치 포토 1 사진 2.png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41.7%→38.6%), 경기·인천(16.8%→14.6%), 대전·충청·세종(18.9%→17.2%), 연령별로는 50대(23.3%→21.0%), 30대( 12.6%→11.5%),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2.8%→47.9%)에서 내린 반면, 광주·전라(3.6%→7.4%), 20대(13.5%→15.2%), 진보층( 3.5%→5.1%)에서는 올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3%p 내린 2.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8%p 증가한 14.2%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2일) 일간집계 대비 0.9%p 오른 49.7%로 시작해, ‘안희정 성폭행 의혹’이 확산되었던 6일(화)에는 47.3%로 내렸다가, 3·5 남북합의 보도가 이어졌던 7일(수)에는 47.7%로 상승했고, 8일(목)에도 48.2%로 오른 데 이어, 9일(금)에도 48.9%로 상승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9%p 내린 48.1%로 마감됐다.
바른미래당은 전주 대비 1.6%p 오른 8.4%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7.9%), 부산·경남·울산(7.5%), 경기·인천(9.7%), 대전·충청·세종(8.3%), 연령별로는 40대(8.4%), 30대(7.8%), 50대(8.8%),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3.0%)과 보수층(8.8%)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정의당은 전주 대비 0.7%p 오른 5.2%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5.0%), 대전·충청·세종(6.4%), 서울(6.7%), 연령별로는 20대(7.7%),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1.4%)에서 오른 반면, 경기·인천(4.8%)과 40대(6.2%), 보수층(.7%)에서는 내렸다.
민주평화당은 전주 대비 0.4%p 내린 2.6%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4.3%), 대구·경북(0.5%), 연령별로는 20대(0.2%)에서 하락한 반면, 부산·경남·울산(3.6%)과 40대(4.8%)에서는 상승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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