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文 대통령 국정 지지율 ‘가파른 상승세’로 부정 평가 15%로 곤두박질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52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8.3%p 오른 78.3%(부정평가 15.5%)를 기록, 70% 선에서 70%대 후반으로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효과와 이전 정부와는 대비되는 기저효과가 반영된 취임 직후 작년 5월 4주차(84.1%)의 집권 후 최고치와 6월 1주차(78,9%)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지지율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9.3%p 내린 15.5%(매우 잘못함 8.1%, 잘못하는 편 7.4%)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p 증가한 6.2%.
1134-정치 1 사진 1.png
매주 정기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리얼미터가 2018년 5월 1주차 성인남녀 총 1002명으로 설문 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018 남북정상회담 당일인 지난주 금요일(27일) 일간집계에서 71.0%(부정평가 25.0%)를 기록한 후, 30일(월)에는 76.3%(부정평가 18.4%)로 급격하게 상승했고, 5월 2일(수)에도 78.3%(부정평가 15.5%)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울산(PK), 경기·인천과 서울, 모든 연령층, 바른미래당과 한국당,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 등 전통적 반대층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34-정치 1 사진 2.png
이와 같은 상승세는 2018 남북정상회담이 국민 대부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평화·번영·통일’ 판문점 선언으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하게 고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 계층별로는 충청권(83.3%)과 대구·경북(68.3%), 경기·인천(83.6%), 부산·경남·울산(72.2%), 서울(74.5%), 60대 이상(66.7%)과 40대(87.7%), 20대(85.4%), 50대(73.6%), 30대(82.2%), 바른미래당 지지층(64.2%)과 자유한국당 지지층(34.6%), 정의당 지지층(89.9%), 무당층(.1%), 보수층(57.9%)과 중도층(81.6%) 등 전통적 반대층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34-정치 1 사진 3.png 
 사진 3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이른바 CVID 비핵화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핵 문제의 완전한 해결 가능성에 대한 국민전망은 ‘가능할 것이다’는 응답이 71.4%로, ‘불가능할 것이다’는 응답(18.2%)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10.4%.
연령별로는 40대(가능 82.1% vs 불가능 8.6%)와 30대(77.0% vs 17.0%), 20대(74.2% vs 17.6%)에서 ‘가능’ 응답이 70%대 중반을 넘었고, 50대(68.2% vs 21.9%)와 60대 이상(59.6% vs 24.2%)에서도 ‘가능’ 응답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1134-정치 1 사진 4.png
사진 4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의지에 대하여 이전에는 7명 중 1명의 일부 소수만 신뢰했으나, 지금은 3명 중 2명에 이르는 대다수가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의지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에는 신뢰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신뢰하게 되었다’는 ‘前불신·現신뢰’ 응답이 52.1%로, 절반 이상의 국민들이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정착 의지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전에도 신뢰하지 않았고, 지금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前불신·現불신’ 응답은 26.2%로, 4명 중 1명의 국민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 의지를 여전히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에도 신뢰했고, 지금도 신뢰한다’는 ‘前신뢰·現신뢰’는 12.6%, ‘전에는 신뢰했으나, 지금은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는 ‘前신뢰·現불신’은 2.1%로 집계됐다. ‘잘모름’은 7.0%.
하지만 현재는 신뢰가 64.7%(前불신·現신뢰 52.1%, 前신뢰·現신뢰 12.6%), 불신이 28.3%(前불신·現불신 26.2%, 前신뢰·現불신 2.1%)로 신뢰가 대다수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북한에 대한 신뢰도 상승 폭이 매우 컸는데, 30대(▲58.7%p, 前 신뢰 11.6% → 現 신뢰 70.3%)와 40대(▲53.5%p, 12.5% → 66.0%), 50대(▲50.3%p, 20.8% → 71.1%)에서 50%p를 상회했고, 20대(▲48.9%p, 9.8% → 58.7%)와 60대 이상(▲41.6%p, 17.2% → 58.8%)에서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3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9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9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8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8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83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34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32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24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926
424 정치 '이낙연 대망론' '국정 그립' 세게 쥐고 책임정치로 '3년 후 용꿈' file 2019.01.08 1375
423 정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국민 10명중 8명 찬성 file 2019.01.16 920
422 정치 진보진영 중심의 정계개편 시나리오 가능성 물 건나가 file 2019.01.21 888
421 정치 반기문, 심재철과 비공개 회동에 정치 행보 시동 주목 file 2019.01.21 1013
420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814
419 정치 민주당, 내부결속통해 향후 20년통치에 '올인' file 2019.01.22 1127
418 정치 한국당, 전대 앞두고 신진 계파 '친황계' 형성 꿈틀 file 2019.01.22 1599
417 정치 바른미래당, '안·유·손' 삼인삼색에 ‘불안한 삼각동거’ *** file 2019.02.06 1244
416 정치 친박(친 박근혜)계의 기수, 황교안 등장하면서 '친황계' 등극 file 2019.02.06 1183
415 정치 민주당, 한국당 전대에서 황교안 독주에 '황·나·땡' 2019.02.13 964
414 정치 개인사업자 최근 5년 폐업률, 박근혜 정부때 최고치 기록 *** file 2019.02.13 1017
413 정치 한국당 지지율, ‘5·18 망언’파문 논란으로 추락 지속중 file 2019.02.20 863
412 정치 ‘5·18 매도’ 국회의원 제명, 찬성 64% vs 반대 28% file 2019.02.20 1152
411 정치 ‘5·18 왜곡 처벌법’ 제정, 찬성 55% vs 반대 35% file 2019.02.20 1088
410 정치 5·18민주화운동 부정하고 폄훼하는 한국당 혼란 가속돼 **** file 2019.02.20 1101
409 정치 문 대통령, "역사의 중심에서 신 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해야" **** file 2019.02.25 1498
408 정치 2차 북미정상회담, '한국의 대북 외교 노력' 재조명 받아 file 2019.02.26 1269
407 정치 ‘北 비핵화 견인’ 남북 경협, 찬성이 반대 절대적 압도해 file 2019.02.26 856
406 정치 내년 총선, 민주당 PK 수성 빨간불에 '올인' file 2019.02.26 1297
405 정치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찬성 69%, 2년전보다 20% 상승 file 2019.03.06 1297
Board Pagination ‹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