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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에 한국당 의원들 반격 시작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앞둔 자유한국당의 친박계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반격을 시작한 정황이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비박계 중진의원인 나경원 의원은 지난 9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바로 살리기 국민 대토론회’에서“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말 이렇게 한평생을 감옥에 가실 정도의 잘못을 하셨느냐”며,“거기에 공감할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 의원은 “대한민국 모든 권력이 한마디로 좌파에 넘어가고 있다. 언론 방송 장악되고 사법부 장악까지도 그렇게 되고 있다”며, 입법부 내에서 반문연대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문(反文)연대 결성을 촉구한 친박계 중진 윤상현 의원과 뜻을 같이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그는“반문재인 연대를 해서 지켜야할 가치도 많고 잘못된 제도를 바꿀게 많다”며 한국당을 중심으로 보수연대를 강하게 촉구했다.  

친박계 홍문종의원은 10월 31일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복당파를 겨냥해, 책상을 두드려가며“ 탄핵에 앞장서고 했던 사람들, 대오각성하고 반성해야 된다.‘탄핵 백서’를 만들어 탄핵의 부당함을 밝혀야 한다. 박 대통령이 뭘 잘못해서 과연 탄핵을 받았는가. 잘못한 게 뭔가. 탄핵받을 사유가 있었던가.”면서 불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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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탄핵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의‘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한 촛불홍보단’단원이었던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역사가 평가할 문제”라며 태도를 돌변했다. 이 의원은 12일 tbs라디오와의 전화통화에서‘친박 의원들이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움직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재판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한다”며“탄핵이 진행된 지 이제 2년밖에 안 됐다. 이 부분에 대해 역사가 평가할 문제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6년 11월 당시 박 전 대통령의 2선 후퇴를 주장하던 민주당의 당내 분위기에서“최소한 탄핵을 위한 준비 정도는 착수해야 한다”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인 바 있다. 그는“정족수, 헌재 보수성을 걱정하지만 국민들이 광장에 나와 외치는데 그런 걱정 하며 국회가 국민만 바라봐서야 되겠나”라며“새누리당이 반대하면 하는 대로 헌재가 미적거리면 그것대로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탄핵이 불가피했다”고 말한 김 무성의원을 향해“아무 말이나 막 던지지 말라. 덩칫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냐”면서“무엇보다 그들은 두려움 때문에 자당의 대통령을‘제물’로 넘겼다고 시인한 셈”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홍 의원은 김 의원이 박 전 대통령 탄핵 과정과 관련해“밝히지 않았던 부분이 많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도“끝장토론은 언제든 환영이다.‘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부분’운운하며 얼러댈 필요 없다”고 비꼬기도 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7일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최하는‘이·통장 지위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탄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박근혜 끝장토론’과 관련해서도“그러한 장이 벌어지면, 언제든지 제 입장을 이야기 할 수 있고,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탄핵을 막지 못한 친박이나 탄핵을 찬성한 비박이나 모두 공범인 공동책임”이라면서“박근혜 탄핵때 누가 옳았나 하는 소모적인 논쟁은 이제 그만 하라”고 밝혔다. 그는“박근혜 탄핵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흘러 가버린 역사다.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지향점은 새로운 역사”라며“과거의 공과는 역사의 판단에 맡기고 서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과 한국 보수ㆍ우파 재건에 한마음이 되어야 할 때”라고 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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