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이해찬, '무너지는 데 불과 3·4년,  민주당 20년 집권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민주당의 장기집권만이 복지정책을 뿌리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는 25일‘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생각하는 당원토론회’에 참석해“이승만·전두환·박정희 독재까지 쭉 내려오고 10년(김대중·노무현 정부) 집권했지만, 바로 정권을 뺏겨 이명박 전 대통령이 우리 정책을 다 도루묵으로 만드는 경험을 했다”면서“복지 정책들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20년 이상 집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국민정부 5년, 참여정부 5년 외에는 한 번도 민주개혁적인 정치세력이 나라를 이끌어가 보지 못했다”며“겨우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지방선거에서 이겨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10년 집권해봤자 무너뜨리는 데 불과 3·4년밖에 안 걸린다. 금강산도 개성공단도 복지정책도 무너졌다”며“우리는 아주 극우적 세력에 의해 통치돼 왔기 때문에 가야 할 길이 굉장히 멀다. 우리 당이 아니면 집권해서 개혁 진영의 중심을 잡아나갈 역량이 어디에도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우리가 내후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2022년 대선에서 압승을 거두는 준비를 지금부터 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30년간 정치를 했는데, 마지막 공직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 잘 준비해서 국민께 신망을 받아 대선까지 압승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이해찬 대표가 국회의장, 5당 대표 부부동반 만찬에서‘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내면서 민주당은 당론을 뒤집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비판이 일자 민주당은 자신들은‘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주장했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대해 야 3당 역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낸 것은 대선 공약 파기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미 반대 입장을 밝힌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3일에도 기자간담회에서“소수당의 정당 득표율이 어느 정도 나와도 지역에선 낙선되기 때문에 비례성이 악화된다”며“그걸 보정하는 방안으로 양보할 수 있다는 것이지 100% 비례대표로 몰아주겠다는 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에대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민주당이 선거제도 개혁 입장을 뒤집은 것이 결국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것이란 비판이 제기된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27일 C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해“2015년부터 민주당은 일관되게 선거 제도가 개혁돼야 한다면 연동형 비례 대표 제도로 바뀌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 왔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공약했고, 지금에 와서 권역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약 파기라는 것이다.


2017년 9월 작성된 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의 문건에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민주당의 당론인 것으로 확인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0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3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3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3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4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2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8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8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9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86
1483 정치 민주당, 21대 총선 승부수로 '친문세력 전면 배치' file 2019.03.13 1051
1482 정치 차기 대권 후보, 범진보·여권 주자들이 범보수·야권 압도해 file 2019.03.06 1718
1481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 병보석 허가, 반대 60.3% vs 반대 30.4% file 2019.03.06 1013
1480 정치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찬성 69%, 2년전보다 20% 상승 file 2019.03.06 1297
1479 정치 내년 총선, 민주당 PK 수성 빨간불에 '올인' file 2019.02.26 1296
1478 정치 ‘北 비핵화 견인’ 남북 경협, 찬성이 반대 절대적 압도해 file 2019.02.26 856
1477 정치 2차 북미정상회담, '한국의 대북 외교 노력' 재조명 받아 file 2019.02.26 1269
1476 정치 문 대통령, "역사의 중심에서 신 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해야" **** file 2019.02.25 1498
1475 정치 5·18민주화운동 부정하고 폄훼하는 한국당 혼란 가속돼 **** file 2019.02.20 1101
1474 정치 ‘5·18 왜곡 처벌법’ 제정, 찬성 55% vs 반대 35% file 2019.02.20 1088
1473 정치 ‘5·18 매도’ 국회의원 제명, 찬성 64% vs 반대 28% file 2019.02.20 1152
1472 정치 한국당 지지율, ‘5·18 망언’파문 논란으로 추락 지속중 file 2019.02.20 863
1471 정치 개인사업자 최근 5년 폐업률, 박근혜 정부때 최고치 기록 *** file 2019.02.13 1016
1470 정치 민주당, 한국당 전대에서 황교안 독주에 '황·나·땡' 2019.02.13 964
1469 정치 친박(친 박근혜)계의 기수, 황교안 등장하면서 '친황계' 등극 file 2019.02.06 1183
1468 정치 바른미래당, '안·유·손' 삼인삼색에 ‘불안한 삼각동거’ *** file 2019.02.06 1244
1467 정치 한국당, 전대 앞두고 신진 계파 '친황계' 형성 꿈틀 file 2019.01.22 1598
1466 정치 민주당, 내부결속통해 향후 20년통치에 '올인' file 2019.01.22 1127
1465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813
1464 정치 반기문, 심재철과 비공개 회동에 정치 행보 시동 주목 file 2019.01.21 1013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