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 64% '비핵화 견인 위해 대북제재 완화 필요'

최전방 GP철거,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 남북 간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에 61%가 '기여'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견인을 위해 대북제재 완화가 필요하며,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23~25일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 등  북관계 현안 조사결과,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견인을 위해 대북제재 완화가 필요하다는 데에‘공감’(64.0%=매우 27.1%+대체로 36.9%)하는 것으로 나타나,‘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 32%(별로 20.4%+전혀 11.6%)보다 2배 높게 조사됐다.  


1161-정치 1 사진 1.png


최전방 GP철거,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최근의 조치가 남북 간 긴장완화 및 신뢰구축에‘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 의견도 61%(매우 20.1%+어느 정도 40.9%)로,‘기여하지 못할 것’(34.9%=별로 23.9%+전혀 11.0%)이라는 부정적 응답에 비해 26.1%P 높게 나타났다. 


1161-정치 1 사진 2.png


평양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 진전 속도에 대해‘만족한다’는 응답이 55.3%(매우 14.2%+ 어느 정도 41.1%)로, 국민의 과반수가 유엔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하에서 현재와 같은 남북관계 발전 속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응답은 41.4%(별로 29.0%+전혀 12.4%)로 조사) 


1161-정치 1 사진 3.png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남북 간 협력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분야로는‘철도·도로·항만 등 인프라 건설’(33.9%)을 제일 높게 꼽았다. 그 다음으로 ▲‘경제 협력’(32.8%) ▲‘보건의료 협력’(8.8%) ▲‘농업 협력’(6.6%) ▲‘관광 협력’(5.8%) ▲‘산림 협력’(1.6%) 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해서는 국민 10명 중 6명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에‘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60.1%=매우 22.4%+ 대체로 37.7%)으로 전망했다.‘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36.9%(별로 26.0%+전혀 10.9%)에 그쳤다. 


1161-정치 1 사진 4.png 


분기별 조사 추이분석 결과, 4분기에도 남북관계가‘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62.6%(매우 15.0%+다소 47.6%)로 우세했다. 다만,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됐던 2분기와 3분기에 비해‘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15.1%P, 12.7%P 줄어드는 대신‘변화없을 것’이라는 전망(23.8%)이 각각 10.7%P, 8.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에 대해서도‘높다’는 응답이 57.9%(매우 19.2%+약간 38.7%)로‘낮다’는 응답(38.3%=약간 23.5%+매우 14.8%)보다 19.6%P 우세한 가운데, 전분기 대비‘높다’는 응답이 11.6%P 감소했다. 이는 북미 고위급회담과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연기되면서 북한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전분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0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3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3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2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4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12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4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7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2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8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8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8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83
1482 정치 차기 대권 후보, 범진보·여권 주자들이 범보수·야권 압도해 file 2019.03.06 1718
1481 정치 이명박 전 대통령 병보석 허가, 반대 60.3% vs 반대 30.4% file 2019.03.06 1013
1480 정치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찬성 69%, 2년전보다 20% 상승 file 2019.03.06 1297
1479 정치 내년 총선, 민주당 PK 수성 빨간불에 '올인' file 2019.02.26 1296
1478 정치 ‘北 비핵화 견인’ 남북 경협, 찬성이 반대 절대적 압도해 file 2019.02.26 856
1477 정치 2차 북미정상회담, '한국의 대북 외교 노력' 재조명 받아 file 2019.02.26 1269
1476 정치 문 대통령, "역사의 중심에서 신 한반도체제 주도적 준비해야" **** file 2019.02.25 1498
1475 정치 5·18민주화운동 부정하고 폄훼하는 한국당 혼란 가속돼 **** file 2019.02.20 1101
1474 정치 ‘5·18 왜곡 처벌법’ 제정, 찬성 55% vs 반대 35% file 2019.02.20 1088
1473 정치 ‘5·18 매도’ 국회의원 제명, 찬성 64% vs 반대 28% file 2019.02.20 1152
1472 정치 한국당 지지율, ‘5·18 망언’파문 논란으로 추락 지속중 file 2019.02.20 863
1471 정치 개인사업자 최근 5년 폐업률, 박근혜 정부때 최고치 기록 *** file 2019.02.13 1016
1470 정치 민주당, 한국당 전대에서 황교안 독주에 '황·나·땡' 2019.02.13 964
1469 정치 친박(친 박근혜)계의 기수, 황교안 등장하면서 '친황계' 등극 file 2019.02.06 1183
1468 정치 바른미래당, '안·유·손' 삼인삼색에 ‘불안한 삼각동거’ *** file 2019.02.06 1244
1467 정치 한국당, 전대 앞두고 신진 계파 '친황계' 형성 꿈틀 file 2019.01.22 1598
1466 정치 민주당, 내부결속통해 향후 20년통치에 '올인' file 2019.01.22 1127
1465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813
1464 정치 반기문, 심재철과 비공개 회동에 정치 행보 시동 주목 file 2019.01.21 1013
1463 정치 진보진영 중심의 정계개편 시나리오 가능성 물 건나가 file 2019.01.21 8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5 Next ›
/ 9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