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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내년 총선 경주마 싹쓸이로 군소정당 '이삭줍기'

거대 양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이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인재들을 싹쓸이 하면서 군소정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은 인재난에 허덕이며 남은 이삭줍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에 참여한 ‘관료 출신’, 한국당은 인지도 높은 ‘명망가 출신’ 영입에 나섰지만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중소정당들은 양당에서 인재영입이 완료된 후에나 양당에서 입당 제안을 못받은 예비 후보자들을 영입할 수 밖에 없다.

1189-정치 1 사진.png
사진) 리얼미터가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전국 19세 이상 2,503명을 대상으로
7월 둘째주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38.6%(▼1.8%p), 한국당 30.3%(▲2.4%p), 정의당 7.4%(▼0.3%p), 바른미래당 5.2%(▲0.4%p), 평화당 1.9%(▼0.6%p), 공화당 1.8%, 무당층 13.6%(▼1.1%p)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주 주중집계(월~수, 8~10일)에서 38.1%로 하락했다가, 주 후반 11일(목) 42.1%, 2일(금)에는 39.4%를 기록하며 다소 회복세를 보였고, 중도층과 진보층,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에서 내린 반면, 보수층, 대구·경북(TK)과 서울, 20대에서는 올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4%p 오른 30.3%로 한 주 만에 30% 선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중도층, 충청권과 PK, TK, 경기·인천, 서울, 20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호남과 보수층은 소폭 하락했다.
정의당은 0.3%p 내린 7.4%로 지난 3주 동안의 완만한 오름세가 멈췄고, 바른미래당은 0.4%p 오른 5.2%로 3주 만에 5% 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6%p 내린 1.9%로 다시 1%대로 떨어졌고, 지난주 조사에 처음 포함한 우리공화당은 1.8%를 기록했다. 공화당은 보수층(3.2%), 60대 이상(3.0%)과 50대(2.5%), 충청권(2.3%)과 경기·인천(2.2%)에서 2%를 넘어섰다.

게다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은 한 지붕 두 가족 상태이고 민주평화당은 분당 위기에 휩싸여 있어 인재영입에 더욱더 난항을 겪고 있다. 

당 존립도 불투명한 바른미래당은 한국당과의 보수대연합 등 정계개편이 결정된 후 새 피 수혈 등 인재영입에 대한 구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분당 위기에 휩싸여 있는 평화당은 자강론을 내세운 정동영 대표가 이끄는 당권파는 ‘분열된 호남 야권의 재통합’에 방점을 찍은 반면,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 원내대표인 유성엽 의원 등 10여 명이 중심이 되고 있는 반당권파는 ‘제3지대 창당’ 작업 개시로  ‘7∼8월 창당설’이 나돌고 있다.  

정의당과의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 구성을 강하게 반대했던 반당권파는 총선에서 실익이 없는 정의당보다는 바른미래당 호남계와 함께, 그리고 호남 물갈이로 낙천한 민주당 후보자 영입을 통해 선거를 돌파하겠다는 의중으로 분석된다. 

한편, 노회찬 전 의원의 부재로 4년 전보다 상황이 한층 악화된 정의당은 ‘심블리(심상정+러블리)’에 대한 의존도만 커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진보 돌풍에 대한 기대마저도 약화되어 패배론이 당을 휘감고 있다.  
특히, 진성당원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진보진영 특유의 폐쇄성 탈피가 쉽지 않고, 그나마 새로운 진보 수혈도 민주당이 선점하게 되어 인재영입은 난제이다.

하지만,인재영입은 당 지지율과 직결한 문제이기에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의 경우 제 3당의 위치를 차지해 이를 공고히 한다면 그나마 마이너리그 선수 정도의 이삭을 줍는 기회를 엿볼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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