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 10명중 5명이상이 20대 정기국회 파행은 '한국당'때문에
황교안, 내년 총선은 나라와 당의 명운이 걸려 있어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가능성 언급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마비 사태의 책임 정당으로 우리 국민 10명중에 5명이상이 한국당을 지목했으며, 10명중 3명이상은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최근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 처리도 교착 상태에 있는 등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러한 국회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자유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이 53.5%로,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는 응답(35.1%)보다 18.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 있다는 응답은 경북과 대구지역 ·60대이상 보수층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에서 다수가 ‘한국당 책임론’ 을 제기했다.

1206-정치 2 사진.jpg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한국당 총선기획단 회의에서 내년 총선에서 "나라와 당의 명운이 걸린 총선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서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국민이 원하고, 나라가 필요로 하면 우리가 그 이상도 감내할 각오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단식투쟁이 돌입한 다음날, 총선기획단이 '현역 의원 50% 이상 교체'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국민 눈높이에 다가서려 하는 우리 당의 뼈를 깎는 쇄신의 출발 신호였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 대표는 "뼈아프지만 우리는 최근 3번의 큰 선거에서 연달아 3연패했다"면서 내년 21대 총선은 국민들이 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비움과 물러남의 미덕을 보여주고,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해서 국민이 바라는 새 정치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황교안 대표의 단식을 전후해 ‘물갈이론’이 득세했던 자유한국당에서 심재철(5선) 원내대표, 김재원(3선) 정책위의장 등 ‘합계 8선’의 중진 원내사령탑이 당내 쇄신론에 대한 이견 표출의 총대를 멨다. 한국당 정책위의장인 김재원 의원은 1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항상 동료들끼리 목을 쳐서 쫓아내는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는데 이번에도 또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게 합리적이냐는 데 의문을 가진 분들이 꽤 있다”고 했다.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 총선기획단의 50% 물갈이 방침 등 당 차원에서 인위적으로 물갈이를 하는 데 대해 “지엽적인 이유 또는 선수(選數)만 가지고 기준을 잡아서 용퇴, 물갈이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회의적 시각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바른미래당에 있다는 응답은 4.2%, 정의당은 1.5%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5%, ‘모름/무응답’은 4.2%.
세부적으로, 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한국당 62.3% vs 민주당 28.8%)과 충청권(53.6% vs 35.5%), 서울(52.4% vs 40.7%), 부산·울산·경남(50.0% vs 38.5%), 호남(43.7% vs 32.9%), 40대(65.9%vs 23.6%)와 30대(62.0% vs 26.8%), 20대(55.0% vs 34.0%), 50대(53.4% vs 39.0%), 진보층(76.1% vs 19.7%)과 중도층(55.1% vs 33.7%), 더불어민주당(94.4% vs 1.7%)과 정의당(91.1% vs 7.2%) 지지층, 무당층(40.2% vs 34.4%)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민주당에 있다는 응답은 60대 이상(한국당 38.3% vs 민주당 46.5%), 보수층(20.9% vs 61.0%)과 한국당 지지층(5.7% vs 79.8%)에서 대다수이거나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한국당 41.9% vs 민주당 37.6%)에서는 한국당과 민주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팽팽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0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8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5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2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4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9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4
1862 정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3 대 포토 뉴스 (7월 27일자) file 2022.07.31 73
1861 정치 李대통령 "빠른 시일 내 다가 올 통일에 대비해야" file 2011.06.21 3575
1860 정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정부 반발과 규탄 확산 file 2023.09.04 449
1859 정치 후보직 전격사퇴 안철수,차차기 대권 직행 예약 file 2012.12.06 3904
1858 정치 황우여 대표,'거침없는 좌회전'에 구주류 기죽어 file 2011.06.01 3819
1857 정치 황교안과 김무성, 차기 정권 창출위해 '오월동주'설 나돌아 file 2019.04.03 905
1856 정치 황교안, 대정부 질의 때와 달리 靑 압수수색 거부 file 2017.02.08 2067
1855 정치 황교안 호(號), 예상보다 빠르게 리더쉽 추락해 '오세훈'등판론 부상 file 2019.08.07 1041
1854 정치 황교안 책사들, 친박계에서 친황계로 재편해 '당 장악' file 2019.03.27 1783
1853 정치 황교안 정계진출 반대 우세 속 국정농단 책임 물어야 file 2019.01.22 46724
1852 정치 황교안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 다수가 잘못한 결정으로 인식 file 2019.05.22 813
1851 정치 황교안 대표, 이미 버린 카드로 '추석 위기설' 나돌아 file 2019.08.27 1300
1850 정치 황교안 대표, 당내 계파 혈투에 '보수 통합' 딜레마 2019.09.04 1503
1849 정치 황교안 단식, 당심 얻고 민심은 잃어 내년 총선은 불안 file 2019.12.04 1011
1848 정치 홍준표의 청년의꿈 플랫폼‘청문홍답’,'최대 정치장' 2021.11.27 272
1847 정치 홍준표의 박근혜 출당과 친박 청산, '신의 한 수 ?' 2017.08.22 1776
1846 정치 홍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 '친박계' 좌불안석 file 2017.07.12 2036
1845 정치 홍준표-한국당,문재인 정권 비난보다는 자신들 반성부터 2017.05.16 1988
1844 정치 홍준표,수행비서 명의 휴대전화 통신조회에 '정치사찰' 주장 file 2017.10.11 1714
1843 정치 홍준표, 불임정당 위기살리고도 당권 장악은 '토사구팽 ?' 2017.05.16 185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 Next ›
/ 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