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북한 대포동 2 호 발사 준비에 美 요격 경고
서해 5 도 해상 도발 가능성도,중국 모든 어선 철수로 긴장감 고조

북한이 '대남 전면대결태세 진입,정치군사합의 전면 무효화'등 각종 성명으로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계속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까지 포착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상 '핵 운반 수단'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거리 4천300km~6천km의 대포동 2호 미사일은 핵무기를 소형화해 발사하면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일본은 물론 미국까지 긴장하고 있다.
한편,이와같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 등 도발적 행동에 대해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10일“북한이 미 본토를 겨냥한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준비를 계속한다면 미국은 필요하다면 요격 준비를 선택할 것”이라며 “북한은 핵검증과 비핵화 협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미 정부 수뇌부들이 조지 W 부시 전 정부보다 더 단호한 대북제재를 잇따라 발표하는 등 강력 대응방침을 밝혔다.
이와같은 미국은 강력한 멧세지와 함께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대포동2호 발사를 대비해 탄도 미사일 감시기 RC135S(코브라볼) 2대를 일본 오키나와의 가데나(嘉手納) 기지에 긴급 배치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의 고위관계자들은 전함(이지스함)을 관측 가능한 지역(동해)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다.

미국은 2006년 7월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당시에도 코브라 볼을 배치했지만, 발사된 미사일이 자체동력으로 20~40초 정도밖에 비행하지 못하고 떨어짐에 따라 추가 행동을 취하지 않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워싱턴 외교가의 소식통들은 14일 “미국은 당시에도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미국 쪽을 향해 날아올지 면밀히 관찰하고 있었다”면서 “미국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면 요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을 지렛대로 삼아 궁극적으로 북ㆍ미 수교를 이끌어내려는 북한 측으로서는 6자회담 대신 북ㆍ미 직접 대화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같은 미사일 발사 준비 등 무력시위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 측 기대와 달리 대북 특사 등 얘기가 없이 미국이 중동이나 아프간 문제에 집중하자 북핵 해결 틀인 6자회담에 더해 대북 특사 파견 등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달라는 제스처로 보는 시각이 더 많다.
이와 관련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북한이 진정으로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그리고 검증 가능하게 폐기할 준비가 돼 있다면 오바마 행정부는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고 한반도의 오랜 휴전체제를 평화조약으로 대체하고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다른 경제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원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북한의 위협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지지한다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힐러리 장관의 이와같은 발언은 최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제동을 거는 동시에 비핵화의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북·미 관계 정상화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 '채찍'과 '당근'을 큰 틀에서 한꺼번에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달 13일 미 상원의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이 요구한 '선 관계 정상화, 후 비핵화' 주장에 맞서 "관계 정상화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제거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던 것보다는 전반적인 수위가 상당히 유화적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06년 7월5일 무수단리 시험장에서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 미사일은 40초간 정상비행을 하다가 공중에서 두동강 나 잔해가 발사대에서 2㎞ 이내의 해안가에 추락했다.
한편,북한은 최근 대남 성명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무력화를 언급하면서 이 지역 긴장 수위를 높여 오고있어,서해상에서 군사 도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황해도 해주와 옹진반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해안포 훈련 횟수를 늘렸다. 서해상 도발은 군사적 위협 수준에 따라 미국과 남한을 동시에 향한 다목적용인지 아니면 순수한 대남용인지가 구분된다. 1999년과 2002년 두 차례 연평해전 수준이라면 다목적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서해 5도 북방한계선(NLL) 주변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갑자기 자취를 감춰(유로저널 지난 호 보도),북한의 서해상 도발 징후에 대한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해양경찰청과 백령도 해병대 관계자들은 10일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와 연평도 앞바다에서 선단을 구성, 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지난달 말쯤부터 줄기 시작해 지난 4일 오후엔 연평도 앞바다에 있던 50여척 등이 거의 동시에 종적을 감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국 산둥성 수산 당국은 지난달 23일 "서해 5도 해상 조업에 주의하라"고 자국 어선 선장들에게 통보하고 최근 무선을 통해 이를 재차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 당국은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중국 어선이 남북간 충돌의 빌미를 줘선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조치를 취했을 것이란 게 우리 군의 판단이다.
지난 1999년과 2002년 1·2차 연평해전 당시에도 남북간 충돌을 며칠 앞두고 중국 어선들이 한꺼번에 사라진 적이 있다. 따라서 이번에도 북한의 도발 징후를 감지한 중국 당국이 어선 철수 명령을 내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사진: 문화일보 전제>


한국 이지스 세종대왕함,대포동 2 호 완벽 추적


1998년과 2006년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탄도미사일 추적 감시능력이 없어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 한국은 미국과 일본의 이지스함보다 강력한 원거리 목표물의 탐색 추적 성능을 갖춘 최신예 이지스함한인 세종대왕함(사진)이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궤적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이지스체계를 탑재한 세종대왕함이 취역하여 24시간 최대 1000km 밖의 탄도미사일을 추적 감시하고 있어,설령 미국의 위성들이 추적에 실패한다해도 정확히 잡아낼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에 따르면 세종대왕함의 최신형 이지스 탐색레이더인 SPY-1D(V)는 함교 상단부의 4개 면에 90도 간격으로 1기씩 고정배치되어 360도 전방향을 감시할 수 있는데, 레이더 1기는 각각 4500여 개의 소형레이더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소형레이더가 레이더 빔을 방사하여 미사일이나 항공기등 목표물을 탐색 추적한다.
360도를 커버하는 위상배열 레이더(SPY-1D)는 최대 음속의 8배 이상으로 비행하는 대포동2호와 같은 탄도미사일을 1,000km부터 탐지하여 궤도와 탄착지점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최대 500km 밖에서 접근하는 적 항공기 등 100여 개 표적을 동시에 탐지,150km 내에서 요격할 수 있습니다.
SPY-1D 레이더는 위협도가 높은 미사일에 관하여 2~3회 정도의 교전을 통해 30발~45발 정도를 요격할 수 있다. 세종대왕함의 대미사일 동시 교전능력은 최대 17~18개로 이론적으로 100여발의 적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다.
<사진: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55 전제 >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9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6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3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8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0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0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2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3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18
519 경제 미중 무역전쟁에 원화 가치 2년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file 2019.05.21 963
518 경제 미중 관세 부과로 무역갈등 심화로 한국 경제 악화 우려 file 2019.05.21 1769
517 경제 4월 국내 자동차 생산 3개월만에 증가로 활기 되찾아 file 2019.05.21 811
516 경제 ‘의약품’, 반도체에 이어 차세대 수출산업으로 등극 file 2019.06.05 837
515 경제 올해 1분기 고소득-저소득층 소득 격차, 4년만에 좁혀져 file 2019.06.05 1189
514 경제 한국 정보통신업 취업자 16개월 연속 증가세 file 2019.06.05 901
513 경제 5월 수출 하락세 지속 반면, 무역 수지는 88개월간 흑자 기록 file 2019.06.05 860
512 경제 한국 수출, 아세안이 중국 대신할 제2의 수출 시장으로 부상 file 2019.06.11 1553
511 경제 2019년 4월 신설법인, 9,425개로 4월 기준 최고치 달성 file 2019.06.11 855
510 경제 5월 노동시장, 고용보험 가입자 7여년만에 최대 증가폭 기록 file 2019.06.11 3494
509 경제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R&D 1950억원 투입해 ‘신수출유망품목’ 육성 file 2019.06.18 1211
508 경제 한국 올해 GDP, 적극적 경기 활성화한다면 전망치 유지 file 2019.06.18 1236
507 경제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file 2019.06.25 1035
506 경제 EU 집행위 “한국 혁신성과, EU 경쟁국 중 7년 연속 1위” file 2019.06.25 1149
505 경제 5월 국내 자동차 수출, 수출 증가율 8년만에 최고 file 2019.06.25 988
504 경제 국가핵심기술 7개 신규 지정해 69개로 확대해 file 2019.07.02 984
503 경제 한국, 베트남에 30년간 FDI 누적 1위 국가 file 2019.07.02 1539
502 경제 올해 한국 조선, 고부가치 LNG 수주 싹쓸면서 세계 1 위 탈환 file 2019.07.02 1122
501 경제 정부, 日 수출규제 3개+추가 가능품목 자립화 지원 file 2019.07.09 1232
500 경제 올 5개월간 신설법인 2.9% 증가로 45,343개 file 2019.07.09 865
Board Pagination ‹ Prev 1 ...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402 Next ›
/ 4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