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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5%이상,  향후 1년간 한국 경제 좋아지거나 답보 전망 

코스피 역사이래 최고인 3900 이상 속에 40대/50대, 화이트칼라는 비관 전망 낮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협상 강요와 러-우 전쟁 등 세계 정세 및 악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 속에서 한국인들의 10명중 5명 이상은 향후 1년간 한국 경제가 더 좋아지거나 비슷할 것이란 생각이었다.

한국갤럽이 2025년 10월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3%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42%는 '나빠질 것', 22%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지난 6월 8년 내 최고치(52%)에서 19%포인트 감소, 같은 기간 비관론은 최저치(25%)에서 17%포인트 증가했다. 두 달째 비관론이 낙관론을 앞선다.

현 정부 출범 후 급등한 코스피(KOSPI, 종합주가지수)는 한동안 3,100~3,200선에 머물다 9월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일명 '대주주 기준') 강화 방안 철회 결정 등에 힘입어 3,400, 10월 20일 종가 기준 첫 3,800, 23일 장중 첫 3,900 돌파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5,000 달성을 공약했고, 취임 후에도 거듭 주식시장 활성화 의지를 밝히고 있다.

그러나 10월 경기·살림살이 전망은 연일 기록 경신 중인 국내 증시와 온도 차가 있다. 이는 집값·환율 불안정, 관세 협상 불확실성, 대외 관계 등 불안 요소가 산재한 탓으로 추정된다. 

국내 증시 활황 수혜 범위 또한 제한적이다. 주식(국내외 불문) 보유자는 18세 이상의 절반쯤으로 파악되며, 30~50대, 사무/관리직 종사자,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그 비율이 높다.

기사 내 유로저널 광고안 20251104.png

한편,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비롯해 올해 6, 7월까지 열한 번이다.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작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올해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 78%에 달했다.

10월 현재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경기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6월 고점 대비 낙폭이 크고(8월 61%, 10월 53%), 중도층도 마찬가지다(6·7월 50% 안팎, 8월 이후 30%대). 

한편, 보수층에서는 경기 비관론이 한층 강해졌다(6월 50%→10월 66%).

향후 1 년간 한국 경제의 낙관론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현재 산업 전선의 기둥인 40대 와  50대 였으며, 반면, 가장 낮은 연령층은 18-29세와 30대였다.

** 연령층 분석 **

* 18-29세 이하 : 낙관:12%, 비슷:29%, 비관: 58%

* 30 대: 낙관:48%, 비슷:20%, 비관: 30%

* 40 대: 낙관:48%, 비슷:20%, 비관: 30%

* 50 대: 낙관:48%, 비슷:20%, 비관: 30%

* 60 대 :낙관:31%, 비슷:18%, 비관: 46%

** 직업별 분석 **

* 자영업자: 낙관: 39%, 비슷: 15%, 비관: 44%

* 기능/노무/서비스 (블루칼라): 낙관: 31%, 비슷:2 2%, 비관: 44%

* 사무 / 관리 (화이트 칼라): 낙관: 37%, 비슷: 24%, 비관: 38%

* 전업주부:  낙관: 29%, 비슷: 21%, 비관: 45%

* 학생 : 낙관:13%, 비슷: 29%, 비관: 55%

* 무직/ 은퇴/ 기타: 낙관:31%, 비슷: 27%, 비관: 38%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hs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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