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1년 우리나라 ODA, 전년 대비 5.8% 증가

850-경제 3 ekn 사진.jpg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선진국들의 ODA 감소 추세 속에서 국제사회의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1950년대 외국으로부터 차관을 받는 것 조차 쉽지 않아 외국에서 들어오는 이전자금에 연명해야 했던 우리나라가 각종 세계 정상회담을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다른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원조를 받았던 국가들중에서 유일하게 이제는 원조를 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ODA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뤄지는 공적거래와 양허적 성격의 자금을 의미한다. ODA는 무상원조와 유상원조로 구분하는 데, 유상원조는 양허성이 있는 재원, 즉 빌리는 국가에 유리한 조건으로 설정된 차관으로 무상으로 증여하는 자금이 25%가 되어야 ODA로 취급해 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4일 발표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들의 2011년 공적개발원조(ODA)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ODA 규모는 13.2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규모(11.7억불) 대비 5.8% 증가한 규모로써, 23개 DAC 회원국 중 17위(2010년 18위)이다. 

하지만, 경제규모 대비 ODA 수준인 ODA/GNI 비율은 전년과 동일한 0.12%를 기록, 아직 DAC 회원국 평균 수준(0.31%)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ODA 지원규모 상위 5개국은 미국 307.5억불, 독일 145.3 억불, 영국 137.4 억불, 프랑스 129.9억불, 일본 106.0억불이다. 

OECD는 최근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우리나라(+5.8%)를 포함, 이태리(+33.0%), 스위스(+13.2%), 뉴질랜드(+10.7%), 스웨덴(+10.5%), 독일(+5.9%), 호주(+5.7%) 등 7개국이 ODA를 확대한 것을 평가했다. 한편, 2011년 DAC 회원국 전체 ODA 규모는 명목상 전년 대비 약 50억불 증가한 1,335억불을 기록하였으나, 실질 ODA 규모(환율 및 물가변동 반영 수치)로는 1997년 이후 처음으로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경제위기로 16개 DAC 회원국의 재정상황 악화로 ODA 지원 실적이 감소한 이유중에 하나이다. 

한편, 스웨덴(1.02%), 노르웨이(1.00%), 룩셈부르크(0.99%), 덴마크(0.86%), 네덜란드(0.75%)는 유엔이 제시한 ODA 목표치인 GNI 대비 0.7%를 넘어서는 ODA 규모를 유지했다. 2011년 우리나라 ODA 중 양자원조(9.7억불)는 전년(9.0억불) 대비 7.7%(70백만불) 증가하였으며, 다자원조(3.5억불)는 전년(2.7억불) 대비 28.5%(78백만불) 증가하였다. 

양자원조 중 무상·유상 원조비율은 57.5 : 42.5를 기록, 전년(63.6 : 36.4) 대비 무상원조 비중은 6.2% 감소한 반면, 유상원조 비중은 증가했다. 무상원조는 전년 대비 2.8%(16백만불)가 감소한 5.6억불을 기록한 반면, 유상원조는 전년 대비 26.2%(85백만불) 증가한 4.1억불을 기록했다.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외교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ODA 규모를 GNI 대비 0.25%(약 30억불)로 확대키로 결정한 바 있으며, 동 확대계획의 착실한 이행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환율 급락,수출중소기업 '초비상' < 펌,유로저널>

  15. 100대 기업 10년새 41%, 30년새 73% 물갈이

  16. 한국 지하 경제, 전체 국민 총생산의 23% 정도

  17. 한국 경제, 중국 내수시장 소비재 수출 확대해 공략해야

  18. OECD, 한국 서비스업 차별철폐와 대외시장 확대 요구

  19. BTL산업,국내 대표적 지식서비스 산업 등극 예상

  20. 내년 예산 357조 7천억원,복지예산 100조 시대 진입

  21. 국민들의 기업호감도,3 반기 연속 하락해

  22. 광복 70년, 전후 지난 60년간 한국 경제 규모 1003배 증가해

  23. 北정권붕괴→민주화,독일식 통일 이뤄야 <펌>

  24.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전년비 24.8% 감소한 205억6천만달러

  25. ‘ 3월 무역흑자 사상 최대’, 세계 수출 순위 6위 !

  26. 민간소비 증가율,GDP 증가율 밑돌아 소비침체 지속

  27. 올해 3400억 지원해 '바이오의약품 산업' 세계시장 선점에 나선다

  28. 북극 항로 얼음 뚫고 ‘해양 실크로드’ 연다

  29. 국내 IT 전문가 79%, 기업 경쟁력 위해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차세대 IT 기술에 주목해야

  30. 2011년 우리나라 ODA, 전년 대비 5.8% 증가

  31. 해외직구 시장규모,최근 5년간 7배 급증

  32. 대권 주자들,광주에 모여 감정 싸움

  33. 도시근로자 가구 대비 농가 소득 60% 수준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3 Next ›
/ 4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