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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월 사상 최초로 500억달러 돌파



10월 수출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년동월대비 7.3% 증가한 505.1억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월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반세기 전인 1964년만 해도 수출이 한 해 통틀어 1억 달러에 불과했던 한국은 이제 한 달에만 500억 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하는 무역대국이 됐다. 

미국·EU 등 선진국 경기회복 추세와 IT제품 등의 증가세 견인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5.1% 증가한 456.1억달러로 무역수지는 49.0억달러 흑자로 2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누적 무역 수지는 총 359억달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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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간 수출 역대 최고치는 2011년 7월 489.5억로 당시에는 신흥국 성장세에 따라 철강·석유화학·석유제품 등이 수출호조세를 견인했었다.
10월 수출 증가는 선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및 IT제품·자동차 등의 선전이 견인했다. 

미국(무선통신기기,자동차 등 소비재 호조)과 중국(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IT제품 선전)으로의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EU로의 수출이 급증하였고, 對 ASEAN(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IT제품 호조) 수출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對美 수출증가율은 올해 1 사분기에 -4.7%, 2 사분기엔 9.1%,3사분기는8.3%의 증가세였고 10월에는 대폭 증가세를 보이면서 23.2%의 증가율을 보였다. 

對中 수출증가율은 1사분기 6.9%, 2 사분기 12.5%,3 사분기 9.4 %에 이어 지나 10월에는 5.5%의 증가율로 수출 증가율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對EU 수출증가율도 지난 8월 -8.7%, 9월 -8.8%의 감소에 반해 10월에는 석유제품,자동차,가전 등 원자재 및 소비재 호조로 16.0%의 대폭 증가했다. 

반면, 對日 수출은 엔저로 인해 달러환산 수출금액 감소로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6월 -17.1%, 7월 -14.9%, 8월 -13.3%, 9월 -1.5%에 이어 10월에도 -8.8%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新제품 본격 출시),반도체(메모리 단가상승) 등 IT제품이 우리 수출을 견인하는 가운데, 자동차 수출도 증가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등 주요업체의 임금단체협상 타결로 물량공급이 정상화된 가운데,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미국·EU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신흥국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감소) 및 LCD(수급불균형에 따른 단가하락) 등의 수출은 부진했다. 

품목별 수출증가율은 무선통신기기 33.1%, 자동차 21.2%,반도체 15.2%, 석유화학 7.4%, 선박 7.0%, 철강 -1.5%, 일반기계 -7.2%, LCD -14.5%, 석유제품 -16.0%를 보였다. 
주력품목을 제외한 중소 수출품목(14.2%)은 플라스틱제품·농수산물 등의 선전에 힘입어 주력품목(5.5%)의 수출증가율을 크게 상회한 14.2%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는 자본재(7.5%) 및 소비재(-13.4%) 수입은 증가한 반면, 원자재(-2.8%) 수입은 감소했다

 5대 수입품목 중 가스(30.5%,발전용 수요증가)·석유제품(15.0%,석유화학 설비증설에 따른 나프타 수요증가)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원유(-6.2%,석유제품 수출부진으로 공장가동률 하락)와 철강(-6.0%,국내수요 침체, 국내 설비증설에 따른 수입 대체 등) 및 석탄(-1.0%) 수입은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美 출구전략 및 채무한도 협상, 신흥국 경제성장 둔화우려, 환율하락 등으로 우리 수출여건을 낙관만 하기는 어려우나, 선진국 경기회복 추세가 이어진다면 IT제품, 자동차, 중소 수출품목 등 우리나라 대다수 품목의 수출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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