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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 신 성장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전망 


나노융합산업이 2013년 이래 신 성장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 2013년 나노융합산업 매출액은 총 138조 6,939억원으로 2012년 대비 6.6% 증가하였으며, R&D 투자(35.9%) 및 인당생산성(7.1%)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율도 2012년 대비 6.6%로 제조업(-1.0%)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으나, 다만 고용인원은 2012년 대비 0.5% 감소한 15만 147명으로 조사됐다. 
분야별 고용인원 비중은 나노전자(84.8%), 나노소재(9.9%)가 전체 고용인원의 94.7%를 차지했다.
아울러 제조업 내 매출액 비중은 9.3%로 2012년(8.6%)대비 증가하여, 제조업 내 나노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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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산업의 고용인원 비중은 5.3%로 2012년(5.5%,15만 942명)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1 인당 생산성은 제조업 평균의 1.7배로 고부가가치창출 산업의 특성을 보였다. 
대기업의 기업수·매출·R&D투자, 고용 비중이 제조업에 비해 높아, 나노산업의 대기업 집중도·의존도가 매우 높은 산업특성을 보였다. 
2013년 나노융합산업조사 기업은 541개로 이중 중·소기업이 472개사(87.2%)를 점유했으며, 대기업 69개(12.8%), 중기업 158개(29.2%), 소기업 314개(58.0%) 순으로 분포했다. 


하지만, 대기업이 전체 매출액의 97.7%, 투자의 96.7%, 고용의 92.4%등을 점유했다. 
분야별현황으로는 나노전자 분야의 82개(15%)기업이 전체 매출의 87.7%, 고용의 84.8%, 투자의 94.9%를 차지했다. 
나노소재분야는 2012년 대비 가장 큰폭(48.7%)의 매출액 증가를 보였으며 이는 주요 대기업의 나노필름소재·나노분산재 분야의 매출증가에 기인한다. 


나노융합산업 연구개발투자액은 2013년 8조 4,292억원으로 나노전자의 투자가  94.9%로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012년(6조 2,029억원) 대비 35.9% 증가했다. 
연구개발(이하 R&D) 집약도(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는 6.1%로 제조업(3.41%)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대기업 투자가 8조 1,472억 원(전체 투자의 96.7%)으로 대부분을 점하고, 중소기업은 2,820억 원의 연구개발투자가 이루어 졌다. 
산업부는 "나노융합산업을 국가산업전반의 혁신과 신시장 창출의 동력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술개발·기업육성·인프라(인력, 정보) 확충 등에 정책역량을 결집하고, 이에 필요한 장기적인 투자·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IT전문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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