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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신설법인 8237개, 2월 실적으로 역대 최고치

by eknews posted Apr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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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신설법인 8237개, 2월 실적으로 역대 최고치






2017년 2월 신설법인이 총 8,237개로 전년동월(6,899개) 대비 1,338개(19.4%)가 증가하면서 2월 실적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2월 신설법인 수의 경우는 2014년 2월 6,638개, 2015년 2월 6,211개, 2016년 2월 6,899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역대 최고치인 8,237 개였다.

중소기업청은 2017년 2월 신설법인 수가 전년동월 대비 큰폭으로 상승한 것은 전년대비 법인등록일수가 증가(2일)한 점도 있으나 전 연령층에서 창업이 확대된 점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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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월의 경우 신설법인수가 소폭 감소(Δ1.8%) 했으나 2017년 1~2월 기간을 합산하면 전년동기대비 7.9% 증가(1,192개) 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신설법인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 1~2월 2 개월간 신설법인 수는 2015년에는 14,281개, 2016년 15,109 개에 이어 2017년에는 16,301개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금년 1~2월 제조업 신설법인수가 전년동기대비 13.4%(382개) 증가하였다. 

2017년 2월 신설법인의 주요 특징에 대해 연령별 분포 자들을 살펴보면 40대(2,973개, 36.1%), 50대(2,119개, 25.7%), 30대(1,768개, 21.5%)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전년동월대비 40대(367개, 14.1%), 50대(358개, 20.3%), 60대(238개, 41.8%) 등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업종별러는 도소매업(1,686개, 20.5%), 제조업(1,639개, 19.9%), 건설업(949개, 11.5%), 부동산임대업(860개, 10.4%)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전년동월대비 제조업(384개, 30.6%), 부동산임대업(200개, 30.3%), 전기가스수도업(148개, 243%)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하였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686개, 20.5%), 제조업(1,639개, 19.9%) 순으로 설립되었고 전년동월대비 50대의 제조업(157개, 43.5%)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성별 비중으로는 여성 2,060개(25.0%), 남성 6,177개(75.0%)가 설립되었다. 
전년동월대비 여성(29.2%), 남성(16.5%) 모두 증가하였으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23.1%→24.9%) 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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