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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내경제, 내수 둔화되고 수출 증가세 완만해져
가계소득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 거둔다면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 예상

우리 경제는 2019년에 내수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점차 완만해지면서, 금년(2.7%)보다 소폭 낮은 2.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가계소득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다면 소비심리가 꾸준히 상승하고 민간소비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예상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나타낼 가능성이 전망된다.

한국개발연구소(KDI)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는 민간소비는 가계소득 증대 및 일자리 관련 정책효과에도 불구하고 자산가격의 하락,가계부채 상환 부담 등의 영향으로 2018년에 비해 증가율이 소폭 둔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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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는 이례적 수준의 반도체 관련 투자가 일단락되고 다른 산업의 투자 수요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9년에도 낮은 증가세가 예상된다.

건설투자는 토목부문의 부진이 다소 완화되겠으나, 건축부문이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됨에 따라 부진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실업률은 내수 경기가 둔화되는 가운데 대외 수요의 증가세도 점차 완만해짐에 따라 금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취업자 수 증가폭은 금년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은 세계교역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반도체 등 특정 품목의 높은 수출 증가세도 점차 약화될 것으로 판단되나, 전반적으로는 경제성장률을 상회하는 증가율(3.5%)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수지는 2019년에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감소하면서 금년(예상: 674억 달러)보다 흑자폭이 713억 달러로 소폭 확대될 예상된다.
대외적으로는 세계경제 성장세 및 교역량 증가세 약화, 주요 수출품목의 단가 하락, 대외 경쟁력 약화 등이 성장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의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거나, 미국의 금리인상 과정에서 기초여건이 견실하지 못한 일부 신흥국에서 금융시장 불안이 확산되는 경우 세계경제 성장세와 교역량 증가세가 예상을 하회할 수 있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세계교역량 증가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될 경우 우리 경제의 성장률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대내적으로는 시장금리 급등, 자산가격 하락 등과 함께 정부 정책에 따른 소비 개선의 가속화 등이 위험이 될 전망이다.

시장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자산가격이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한계가구의 부채상환능력도 급격히 저하되면서 내수를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하나금융투자의 소재용 연구원은 “선진국 경제는 비교적 견조하나 미국의 금리인상, 미·중 무역분쟁, 과잉 민간부채 부담에 노출된 신흥국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재확산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세계일보 전재>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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