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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02.11 03:19
2019년 제조업 공급, 국산은 줄고 수입산은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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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조업 공급, 국산은 줄고 수입산은 소폭 증가 2019년 제조업 국내공급은 수입은 늘었으나, 국산이 줄어 전년대비 0.5% 감소헸다. 국산은 의료정밀광학, 기계장비 등이 줄어 1.1% 감소하였고, 수입은 전자제품, 1차금속 등이 늘어 1.0% 증가했다. 
최종재 국내공급은 전년대비 0.9%(국산: 0.0%, 수입: -3.2%) 감소하였고, 중간재 국내공급은 0.2%(국산: -1.8%, 수입: 4.2%) 감소했다. 소비재는 국산(0.5%)과 수입(1.3%)이 모두 늘어 0.8% 증가한 반면, 자본재는 국산(-0.8%)과 수입(-8.6%)이 모두 줄어 3.4% 감소했다. 
업종별호 살펴보면 기타운송장비 등은 증가하였으나, 기계장비, 전기장비 등은 감소했다. 기계장비의 경우 국산(-3.8%)과 수입(-18.7%)이 모두 줄어 전년대비 8.6% 감소했고, 전기장비는 국산(-5.6%)과 수입(-6.1%)이 모두 줄어 전년대비 5.7% 감소했다. 이어 기타운송장비의 경우는 국산(45.2%)과 수입(7.4%)이 모두 늘어 전년대비 36.8% 증가했다. 2019년 연간 수입점유비는 26.3%로 전년대비 0.5%p 상승했다. 최종재의 수입점유비는 27.6%로 전년대비 0.3%p 상승, 중간재는 25.5%로 0.6%p 상승했다. 소비재는 25.5%로 전년대비 1.2%p 상승한 반면, 자본재는 31.0%로 1.0%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3.1%p), 의료정밀광학(4.9%p), 전기장비(2.5%p) 등의 수입점유비는 전년대비 상승한 반면, 기계장비(-2.7%p) 등의 수입점유비는 하락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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