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3월 1일부터 전체 발효 
* 중미 물류허브, 파나마 발효로 對중미 및 북남미 교역 확대 기대
* 한중일중에 한국만 유일하게 한-중미FTA 맺어 수출 경쟁력 높아질 듯  


한-중미 FTA(자유무역협정) 유일한 미발효국이었던 파나마가 최근 국내 발효절차를 모두 완료함에 따라 협정문 발효조항에 의해, 3월1일 파나마 발효를 기점으로 한-중미 FTA가 전체 발효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중미와 FTA를 체결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로서 중국, 일본 등 경쟁국 대비 시장 선점효과는 물론, 중미 통합시장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졌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2011년 8월에 중-코스타리카 FTA외에 중국,일본이 중미국가와 체결한 FTA 전무한 상태이다.   

그간 우리나라는 파나마를 제외한 니카라과와 온두라스(2019년 10월), 코스타리카(2019년 11월), 엘살바도르(2020년 1월) 등 4개국과 한-중미 FTA를 부분 발효한 상태였다.

한-중미 FTA는 미국(2012년 3월),캐나다(2015년 1월),칠레(2004년 4월),페루(2011년 8월), 콜롬비아(2016년 7월)에 이어 한국이 미주 국가와 6번째로 체결한 FTA로서, 중미는 물론 북·남미를 통합하는 미주 내 거대 FTA 네트워크를 완성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중미 FTA 및 파나마 발효 기대효과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한-중미 FTA는 한국과 중미 5개국 모두 전체 품목 수 기준 95% 이상의 높은 시장 자유화를 달성하였다.

이번에 발효된 파나마의 경우, 총수입액 기준 99.3%에 달하는 자유화를 통해 가장 큰 폭의 관세 철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수 기준으로는 한국 95.6%, 파나마 95.3%이고 수입액 기준으로는 한국 99.5%, 파나마 99.3%가 관세 청폐에 해담함으로서 거의 완전 무관세 수준이다. 

한국 입장에서는 자동차, 철강 등 우리 주력 수출품목 이외에도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중소 품목으로의 교역 다양화가 기대된다.

또한 파나마의 경우, 민자사업도 개방하여 우리 건설사들이 중미 지역의 대규모 건설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특히,파나마산 커피에 대한 우리측 관세가 즉시 철폐(0%)되어, 가공식품 3대 수출품목인 가공커피를 수출하는 우리기업들의 가격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이번 FTA협정으로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국인 중미국가의 정부조달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FTA를 발판으로 우리기업들의 에너지, 인프라, 건설 분야 중미지역 주요 프로젝트 참여 확대도 기대된다.

특히 한국은 2020년 기준 파나마운하 이용 세계 상위국가중 미국(1위,1억7천9백만톤), 중국(2위,3천9백만톤), 일본(3위,3천5백만톤), 칠레(4위,2천8백만톤)에 이어 한국(2천8백만톤)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파나마 물류기지를 거점으로 주변국가와의 중계무역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7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1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4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6
359 경제 고용보험 가입자 견조한 증가세로 11월 47만여명 증가 file 2019.12.10 764
358 경제 혁신성장 주역 '벤처천억기업' 572개·총매출 130조원 file 2018.11.05 764
357 경제 최근 6년간 벤처투자기업 기업가치 172조 8,547억원 2021.02.28 762
356 경제 내년도 예산 지출안, 470.5조로 사상 최대 규모 file 2018.09.05 762
355 경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남미 거대시장 file 2018.09.11 761
354 경제 한국 제품 세계 시장 점유률, 일본과 동등하게 세계 3위에 등극해 file 2020.09.01 760
353 경제 2019년 제조업 공급, 국산은 줄고 수입산은 소폭 증가 file 2020.02.11 758
352 경제 미래형자동차 산업기술인력, 5만여명으로 5배 이상 급증해 file 2020.03.04 756
351 경제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 file 2020.10.27 755
350 경제 2020년 한국 경제 위축, OECD국가들중에서 최저 전망 file 2020.08.18 753
349 경제 한국,유엔에의해 공식 '선진국' 지위 받아 (한국이 유엔무역개발회의 설립이래 57년만에 최초) file 2021.07.03 751
348 경제 4 분기 수출회복, 아세안과 중국 시장이 주도 file 2020.10.27 743
347 경제 한국 드론, 2025년부터 사용화로 2035년 드론 택시 운영 file 2021.04.05 741
346 경제 2025년까지 데이터 시장 43조원 투자로·일자리 90만개 창출 file 2020.12.01 735
345 경제 2019년 국내 137곳 바이오기업 신규투자 '2조' 돌파 file 2020.01.15 730
» 경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3월 1일부터 전체 발효 2021.02.28 730
343 경제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 협정 발효 2018.08.06 726
342 경제 2019년 고용률(OECD비교기준), 15~64세와 청년층 모두 증가해 file 2020.01.22 724
341 경제 코로나19사태로 자동차산업 '공급망과 판매망' 부진에 최대위기 file 2020.03.04 723
340 경제 한국 2030년에‘인공지능 반도체’선도국가 도약 file 2020.10.20 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 402 Next ›
/ 4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