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어가 한국학생 미래의 전부는 아니다

by 유로저널 posted Oct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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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기라도 하는 것처럼 너도 나도 영어공부에 매달리면서 영어와 관련된 통계치는 매년 신기록을 갱신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달 26일에 발표한 ‘2006학년도 초·중·고 유학생 출국 및 귀국 통계’를 보면,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1년 동안 해외로 나간 유학생 수는 2만9511명으로 전 학년도 2만400명에 비해 44.6% 증가했다. 대학 이상 과정의 해외 유학생 수도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올해는 21만7959명으로 지난해 19만364명 대비 14.3% 증가하였다.
인크루트의 지난달 자료에 의하면 4년제 대학생 5명 중 1명이 올해 어학연수를 떠날 예정이고, 이들의 평균 예상비용은 1천 524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지난해 보다 역시 조금 더 증가한 수치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학생이 46.3%, 실제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은 36.6%나 된다고 한다.
한편,지난 7월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 학생들에겐 영어가 전부다.’라는 기사로 한국의 영어교육 열풍에 대해 보도한 바가 있다.
        [글:유로저널 교육부,사진:한국전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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