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현대중공업 ,'대학 졸업까지 학비걱정 끝’

by 유로저널 posted Feb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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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올해 임직원 자녀 1만6천3백명에게 지난해 지급된 총액수인 520억원에 비해 16억원 정도 늘어난 총 540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80년부터 사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장학금은 이 회사에 3년 이상 근속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는데, 취학 전 자녀는 유아교육 지원금으로 1년동안 매분기 10만원씩, 장애아동은 매분기 30만원씩 지원받고, 중·고등학생은 매학기 등록금 전액, 대학생 자녀는 총 16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현대중공업 임직원 수가 2만5천명임을 감안한다면 1인당 216만원을 자녀 장학금으로 돌려받게 되는 셈인데, 이렇다 보니 이 회사 자녀들은 모두‘장학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렇듯 사원 가족까지 챙기는 복지 혜택에 힘입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휴잇사 선정 ‘한국 최고의 직장’으로 뽑힌데 이어 엘테크신뢰경영연구소에서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산자부 한국경영인협회에서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 선정되는 등 여러 기관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로저널 서 상목 기자
         ekn@eknews.net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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