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혼 남녀, "결혼 후 자녀는 2명이 딱 좋아"

by 유로저널 posted Apr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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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 남녀들은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 아들, 딸 구분 없이 2명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IP 결혼정보 닥스클럽에서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결혼 후 나의 자녀 계획?”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남성 전체 참여자의 42%가,여성은 전체 참여자의 47%가 자녀 계획으로는 2명이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2명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도 다양했는데,‘1명은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의견과‘2명은 있어야 형제 또는 자매끼리 의지가 가능하기 때문에’라는 의견이 있었다.
그 다음 순위로는 남성의 경우 1명만 낳겠다(32%),많이 낳겠다(26%),순 으로 나타났으며,‘낳지 않겠다’는 의견은 한 명도 없었다. 여성의 경우 많이 낳겠다(22%),1명만 낳겠다(19%),낳지 않겠다(12%)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을 기획한 이수연 이사는 “결혼 후 자녀를 출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결혼 생활을 충분히 즐기고자 하는 미혼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실제 설문에 참여한 미혼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 결혼 후 자녀의 출산을 통해 화목한 가정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미혼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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