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대학생 10명 가운데 6명이 스스로에게 ‘마마보이(걸)의 기질이 있다’고 생각하고, 8명은 자신이 ‘부모님께 의존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걸로 드러났다.

포탈 알바몬은 최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대학생 중 64.8%에 달하는 대학생이 자신에게 ‘마마보이(걸)의 기질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 중 12.3%(남 13.9%, 여 10.2%)는 자신이 ‘매우 마마보이(걸)의 기질을 갖췄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스로 ‘마마보이가 아니’라고 응답한 대학생은 35.2%(남 37.0%, 여 32.8%)에 불과했다.

대학생들은 스스로에게 마마보이 기질이 있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복수 응답)로 ‘난처한 일이 생기면 부모님부터 찾게 된다(19.9%)’와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부모님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19.8%)’를 꼽았다.

또 ‘부모님의 뜻을 좀처럼 거스르지 않는다(17.8%)’거나 ‘부모님을 떠나 사는 것이 왠지 두렵고 싫다(16.4%)’,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부모님의 허락부터 받는다(16.2%)’ 등의 응답도 뒤를 이었다. 그 외 ‘결혼이나 연애, 친구보다 부모님이 좋아서(6.6%)’, ‘주위에서 나를 마마보이(걸)이라고 부르기 때문에(2.4%)’ 스스로 마마보이로 느낀다는 응답도 있었다.

또 대학생의 상당수는 경제적인 면 외의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부모님께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경제적인 면 외에 다른 부분에서 어떤 일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부모님께 의존하는가’를 묻자 63.2%의 대학생들이 ‘의존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것. ‘의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결정한다’는 응답은 불과 20.6%였으며, 16.2%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자신이 부모님을 의존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복수 응답)로 ‘부모님의 연륜이나 경험, 판단을 신뢰하고 존중하기 때문(29.4%)’이라고 꼽았다. 2위는 ‘경험상 부모님의 뜻을 따르는 편이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17.1%)’가, 3위는 ‘부모님을 사랑하니까, 그 뜻을 거스르고 싶지 않아서(16.4%)’가 각각 차지했다. 또 ‘부모님이 많이 상관하시고 간섭하셔서(15.3%)’나 ‘부모님의 성격이 완고한 편이라, 결과적으로 부모님의 뜻대로 흘러가게 된다(9.7%)’ 등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부모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는 응답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한편 대학생의 약 절반 가량은 자신의 부모님이 ‘헬리콥터족’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헬리콥터족은 자녀의 주위를 헬리콥터처럼 빙빙 돌며 취업, 학업 등 중요한 사안에 있어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모님을 지칭하는 신조어. 관련하여 전체 응답자의 12.3%는 ‘자신의 부모님이 사사건건 관여하시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밝히고 ‘매우 헬리콥터족의 기질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 37.1%는 ‘중요한 일에는 꼭 간섭하시는 편이며, 어느 정도 헬리콥터족의 기질이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38.3%는 ‘조언이나 상담은 해주지만 영향력 행사는 없다’고 밝혔으며, 8.5%는 ‘철저하게 자율적으로 나에게 맡겨주시는 편’이라고 응답했다. 3.9%는 ‘헬리콥터족은 커녕 오히려 너무 무심해서 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99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4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1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96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19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97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2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66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4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0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3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687
545 사회 도전하는 한국인들, 한국 최고 기록 인증제 도입 2011.06.16 3857
544 사회 공공부문 비정규직 2015년까지 무기계약직 전환 file 2013.04.11 3860
543 사회 2011년 50대 일자리 늘고, 20대는 줄고 file 2013.01.10 3862
542 사회 한국,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 ‘소망이’ 생산 성공 file 2011.07.11 3865
541 사회 지인에 의한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피해자가 47% 2011.10.05 3875
540 사회 [사회] 요즘 대학생들 '통일 필요하지만, 속도는 조절해야' file 2010.06.30 3876
539 사회 한국 사회지출 증가 비율 OECD중 최고 file 2012.05.02 3877
538 사회 한국, 인터넷 속도·보급률 9분기 연속 전세계 1위 file 2016.07.05 3881
537 사회 한국인 10 명중에서 4 명, 고위험 음주군 file 2011.12.20 3884
536 사회 [사회] 청소년 욕설사용 심각, 범정부 차원의 대책 추진키로 file 2010.08.17 3890
535 사회 SNS 사용 피로감과 불편함, 사생활 노출이 가장 문제 2013.08.28 3890
534 사회 [사회] 트위터의 인기, 전년 대비 19배 이상 성장 file 2010.06.23 3899
533 사회 탈레반 인질,전원 석방 한국 도착 file 2007.09.05 3905
532 사회 인구 이동률, 1975년 이래 최저 file 2011.02.28 3906
531 사회 [사회] 직장인, '나의 핸디캡은 영어' file 2010.05.19 3906
530 사회 한국 기업 상속세, 선진국에 비해 최대 10 배 높아 file 2011.08.17 3911
529 사회 내년 복지예산 총지출대비 26.2% 86조4천억,'사상 최대' 2011.01.05 3914
528 사회 [사회] 서남해안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 추진 file 2010.11.12 3914
527 사회 8월 취업자 49만명 증가,15개월 만에 최대 file 2011.09.27 3926
526 사회 대학생 70%, "사회공헌도 높은 기업에 취업하고파" file 2008.08.19 392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80 Next ›
/ 18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